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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이었다--;
친구A가 장난 삼아 다른 친구B에게 '여자 소개시켜줄게' 하면서 내 사진을 보내줬던 일이 있다.
그런데 이 미친 친구B 녀석이 정말로 여자로 오해하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런데 문제는 이게 그냥 흘러가는 그저그런 사건이 아닌 두고두고 놀림받는 일화가 되버렸다는거다--;


비교적 빛빨을 받긴 했어도 오해를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살다살다 이런적은 처음이어서 이걸 좋게 생각해야할지 나쁘게 생각해야할지-- 허허
그저 웃지요.. 솔직히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그다지 남자다운 외모는 아니군.하고 생각하고
있는 요즘 결정타를 날리는 친구의 미친 문자 덕분에 빵터진 하루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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