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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명언 제조기 프라이스

섬뜩파워 2008. 5. 15. 05:47

콜옵4의 주인공은 소프도 아니오 폴잭슨도 아니었다.

내가 본작에서 프라이스 대위를 처음 본 그 순간.

나는 온몸이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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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그대의 카리스마를 따라올 자가 누구더냐?_?

이 장면보고 안 웃어본 사람은 심장이 없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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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한성격 할것같았던 이인물도 프라이스 앞에선 개 쳐맞듯 쳐맞았으니..

(실제로 저 뒤에 개가 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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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엉님 프라이스를 곤경에 빠뜨린 이 나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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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 거들뿐"

다죽어가는 이 상황에서도 적처단에 여념에 없는 침착함으로

역시 이시대의 진정한 남자임을 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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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소프!! 죠져버려!!!라는 프라이스의 외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생각해보라 저 왼팔은 프라이스가 날려버린 것이다. 게다가 이번 4편에서는

직접 프라이스로 플레이 해볼수 있는 미션도 있다. 우왕~~~

이역시 어리석은 우민들을 범잡하기 위한 큰형님의 배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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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나는 괜찮으니 프라이스대위님을..

이 카마로프라는 놈도 프라이스에게 호되게 당한적이 한번 있다(실행자 가즈, 감독관 프라이스)

아마 그때의 공포로 인해 프라이스분대를 구원하러 온듯~

역시 우리의 대장은 이런상황을 예측하신거군요~(그러고보니 이녀석 계급이 상병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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