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통쾌하게 날려줄 SF 블록버스터 게임 어디 없나..

엑박판으로는 진리의 헤일로가 나오지만 플삼판으로 즐길만한 게임이 뭐가 있으려나.. 찾고 있는 중이다.

이거 진짜 영화로 한번 안나와주려나?? 티져 영상들만 봐도 지리겠던데.

티져 영상도 무려 실사 무비로 만들어주는 천초국님덜.

3세대 FPS라는 별명까지 받으며 꽤 호평을 받은 기어스 오브 워. 이것도 위시리스트 중 하나. 많은 추천을 받았다.

어쨋든 해보려고 폼잡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이다. 좀 비싸서 문제지.. 그리고 또 또 다른 추천작은 없나??

대체 엔딩이 어떻기에 이렇게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 있는건가 싶은 매스 이펙트3-_-;

한때는 개념 게임으로 칭찬받던 게임이 이렇게 폭풍 까일수도 있는건가ㅋㅋ 어쨋든 이래저래 말이 정말 많더군.

지난 5월달에 살까말까 몹시 망설였던 스타호크. TPS에 RTS를 갖다 붙인 게임인것 같던데 멀티도 되고  탈것도 많이 등장하며

건물로 적을 깔아뭉갠다는 독특한 발상이 참신했던 게임인것 같다. 정발도 되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던 게임이었는데.. 막상 발매되니 싱거운 반응들ㅠ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게시판을 들락날락거려도 딱히 단점이라고 할 만한 부분 안보이던데 왜 인기를 못 끈거지ㅋㅋ

아이폰으로도 출시된 데드스페이스ㅋㅋ 이거 우주가 배경인 호러 게임이라던데 아스트랄한 설정일거라는 편견을 뒤엎고

꽤나 게임성도 좋고 공포도 충분히 잘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난 이 게임을 보면 이벤트 호라이즌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던데

엔하위키에 보니 실제로 영향을 받긴 받은 모양이다.

아..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이벤트 호라이즌 보고 싶어서 DVD방 갔는데 영화가 없더라.. 보고 싶다 이벤트 호라이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