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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열심히 덕질을 하면서 보내는거다..

신혼집에 짐들을 풀고 천천히 진열해가고 있는데

아가씨의 미니어쳐 시리즈가 딱 눈에 띄어서 전시해봤다.


상당한 리얼리티를 자랑하는군!!


어디에나 어울리는 우리의 단보군을 여기에 놨다.

정말 자연스러워ㅋㅋㅋ


울 아가씨의 특제 미트로프

오븐 사서 제일 처음 만들어 본 요리다.


그리고 초코 브라우니도 만들어봤다..

얼핏 보면 소똥같이 생겼는데 맛은 기가 막히더군!! 근데 오븐의 출력이 너무 약한것 같아..


...울 아가씨는 대체 이런걸 왜 갖고 있는걸까?

나는 이 팽이 못 돌리겠던데. 어렸을때 갖고 놀지를 않아서ㅋㅋ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물건은 또 뭐란 말인가ㅋㅋㅋ


추억의 께임기ㅋㅋㅋㅋㅋ

정말 엄청난 콜렉션들이다. 결혼 정말 잘한것 같아 ㅋㅋㅋㅋ


...나도 점점 이 집의 정체성을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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