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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헤븐즈필인가. 시사회를 다녀왔다.

집사람은 페이트를 무척 좋아한다. 친구들이랑 페이트 극장판 보는 동안 미루랑 키즈카페에 있으란다.

성우도 오고 그랬나 보더라. 코스프레한 사람들도 보인다.

다들 기분이 몹시 안 좋아 보인다.

경품 당첨으로 1등상 오르타 세이버 피규어를 타오신 우리 마눌님

배은망덕하게도 바지를 입고 있다. 얼굴도 그냥 그렇더라고;;

1등상이라고 큼직하게 써 있다.

반프레스토에서 이런것도 만들었구나.. 슈로대로 익숙한 회사다.

그 시간 나와 미루는 썩소를 짓고 있었지~~

아무데서나 고렇게 배를 발라당 까면 어떻게하니~~

어쨋든 아들램이랑 단 둘이 있었던 키즈카페.. 무지 힘들었다.. 타임스퀘어 지하에 있는 키즈카페 가지마시길..

드룹게 불친절하고 알바들도 일 대충 하더라.. 솔직히 너무 열받아서 폭풍 클레임 걸려다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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