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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야기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

섬뜩파워 2008. 6. 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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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작품은 '미래소년 코난'을 통해 국내에도 방영되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그당시 군부정권시대였음에도 그런 작품이 방영됬다는것도 참 놀랍다.)

극장판이었던 나우시카를 통해 미야자키 감독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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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라는 것에 두말할 나위가 없는 천공의 성 라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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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퓨타의 모습도 웅장하고 압도적이었으나 광산촌 마을도 매우 디테일하게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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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감독의 상상력과 따뜻함이 느껴졌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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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성장기를 다룬 마녀배달부 키키. 딜레마 극복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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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런 이상적인 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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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조합이 참 절묘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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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부터는 국내에서도 정식 개봉했고 그 성적도 800만 관객이라는 호조를 이뤘으니..
정말 잘된일이 아닐 수 없다.


마녀배달부 키키 - 루즈의 전언

이 음악도 좋지만.. 대변파이터에 쓰였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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