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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이야기

더블오 2기가 시작했더군요

섬뜩파워 2008. 10. 5. 21:00

꽤 기대하고 있던 작품인데 막상 방영일이 되니 까맣게 잊고 있었줄이야..
당장 감상에 들어갔다.
시작부터 신엽방군 특수부대, 아로우즈의 신형에 발리는 티에렌과 플래그를 볼 수 있다.
유사태양로를 두개 장비한 기체인듯.
아로우즈는 하는짓이 완전 티탄즈;
헉 이 타입은 크로스본 뱅가드 타입.
크로스 랜서 타입은 근래 건담 세계에선 오랜만에 등장하는 듯.. 바리어 관통용인가
할애비는 왜 아로우즈에 있는가; 왼팔이 무사한 걸 보니 의수라도 받은 모양이다.
예상을 깨고 CB의 반세력에 속해있었다니..
F91에 등장한 버그와 같은 개념의 대인 살상병기도 등장한다.
이번 내용은 콜로니 자치와 신연방군의 대립인가?? 왠지 Z건담의 포스가..
더블오는 막상 감상해보면 꽤 흡인력이 있는 작품임은 확실하다.
빠른 전개 때문일지도..
본좌건담 납셨다. 언젠가 로봇대전에 반드시 참전할 녀석이기에 더 기대되는..
이렇게 되니 더 멋있다. 여태 수리도 안한건가..
아무래도 할애비는 강화개조를 받은 듯 하다.. 게다가 사지는 세츠나에 의해 주워졌으니..
후에 적대관계가 되는 것은 거의 확실시된 사항.. 더불어 비극적인 전개가 되겠지..후후..
아무로와 성우가 같은 리본즈. 차후에 이녀석의 전뇌화 능력과 더불어
뭔가 최종보스 삘이 살짝 난다. 그럼 역시 무기는 핀판넬?
전편에 비해 뭔가 세련되 보이긴 하지만 역시나 왠지 없어보이는 듯한 이미지는
어쩔수 없군요-_ㅜ
건담 뉴스에 움찔하는 전략가 누님. 언제 이렇게 깊은 관계가 된건가요;
결국 마음의 문을 여셨군요
가면을 쓰셨지만 여전히 여유가 넘치시는군요.
그런데 솔직히 건담 세계에서 가면은 이제 뗄라야 뗄 수 없는건가. 어차피 누군지 다 아는데 뭐..
언제부터 한집 식구가 된거냐. 이거 참.. 숨겨놓은 아들도 있었다니 이외로 가족사가 화려하군.
어쨋든 '마리나는 소중하다' 입니다. 나이가 많다고들 까시는데..
별로 안많습니다(...)
새로운 따따블 건담 등장. 여태 태양로가 없어서 방치해 둔 건가.
4년이나 흘러서야 빛을 보는군. 흠.. 팔이 딱딱 각진게 왠지 멋지다.
다소 심플한 듯 하기도 하고. 어쨋든 1화는 재밌었다. 1기때도 느꼈지만
더블오는 왠지 다음화를 엄청 기다리게 만드는 마력이 있단 말이지..
간만에 방영하는 건담이라 더 그런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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