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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전체화면으로 볼 것을 권장; 글씨가 깨알같이 작군요 음쩝쩝;;

사실 이보다 감동적인 염장은 없다.
나디아에서 비슷한 감성을 느낀적은 있지만 정말 에우레카세븐 만큼 가슴속에
뭔가 찡함을 남기는 작품은 본적이 없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려면 이정도는 해야된다! 라고 말하는 듯한 작품이었달까.
하여튼 이걸 이미지로 올리자니 270장이라는 대분량이 나와서 어쩔수없이 영상에 첨부했다-_-;
음악은 극장판용이라 좀 개판인 느낌이지만 너무 썰렁한건 싫고..(다시보니 자막이 겁나 빠르군; 오타도; 쿨럭;)
아 망할 저작법때문에 이거 허락받을려고 본즈에다가 글 한번 남겨봤는데 당연히 대답이 나올리가 없지.
무엇보다 내가 뭐라고 씨부리는지 본즈에서 알리가 없을 뿐더라..
본즈가 너무 친절해서 스태프들의 이메일을 전부 링크시켜놓지는 않았을거 아냐.
국제전화라도 걸어봤어야 되는건가? 아놬ㅋ 저작권법 생각하면 할수록 존내 골까네..
어쨋든 지랄맞은 저작권법은 잠깐 뒤로 미루고 내가슴을 촉촉히 적셨던 아름다운 에우레카나 감상하자.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서 더더욱 슬플 지경이다.

우리 말로 풀어요.
아 좋은 의도로 썼던 포스트가 쌉싸름함으로 마무리되는구나.
고마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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