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때 놀러온 친구에게 GTA:SA를 잠깐 시켜줬는데 너무 감질나게 하더군--; 보는 내가 다 뺏어서 하고 싶을 정도였다. ㅎㅎㅎ 노숙자를 노리는 무차별 암살; 안녕? 어디가니? 누룽지(NRG)500cc와 함께라면 어디든 간다!! 운전은 너무 잼써...(조커버젼) 간만에 했더니 비행기 컨트롤이 병맛이다. 오랜만에 강하~~ 사실 산안드레스를 하는 사람중에 정석적인 착륙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의문이다.. 카지노 한판 하러 왔다가 성질나서 ZR-350을 훔쳐봤다. 슈퍼GT(람보르기니)를 찾아봤지만 영 안보이는군~~ 안녕 아가씨, 한곡 출까? 머니머니 해도 GTA의 재미는 이런거 아니겠나;; 희대의 살인자. 사실 나는 미션도 다 깨버린 상태라 이벤트 회화신이 미치도록 보고 싶다.. 그렇다고 처..
오늘은 학창시절 게임으로 소울이 이어졌던 친구와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그동안 내재된 게임혼을 불태워 봤다. 짧지만 여느 추석때에 비하면 특히나 고어했던 이번 추석은 한동안 잊고 지내던 버닝의 세계로 인도했다..(뻥) 항상 억울하고 없어 보이는 눈빛의 소유자 제일제당도 향수에 불타는 두 청년앞에서 사뭇 진지해진 모습이다. 그럼 준비 됬나 친구? 우리의 컴백에 첫번째 경종을 울린 게임 천지를 먹다2. 나:장비, 친구:관우 It's party time!! 다 케찹 만들어버리겠다~~ 300kg의 팔꿈치 맛을 봐라!! 대채 팔꿈치로 어떻게 때려야 목이 저렇게 될까. 하긴 300kg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형니이이이이임!!!!!!!! 10년전 헤어진 자신의 친형앞에 목놓아 울고 있는 장비와 뿌듯해 하는 관우?복수..
선광의 윤무가 무슨 게임인지 안다면 상관없지만..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래의 사진을 보고 장르를 맞춰 보시길~ 동인게임? 격투게임? 노..노.. 바로 이 게임은 슈팅게임이다. 그것도 '대인전'을 할 수 있는 슈팅 대전 게임!! 이해가 안된다면 플레이 영상을 보자. 왠지 무지 재밌어 보이지만.. 보는 내가 다 정신이 없다. 저 탄막들..으으.. .. 원래 비행슈팅이라는 장르가 괴수들의 전유물이긴 하지만 두 괴수가 만나서 맞장까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해서 이런 게임을 만들었다는건 참 신선한 듯 싶다. 내가 대전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종류의 슈팅엔 정말 약하다;; (폭탄은 내친구..) 하여튼 간간히 올라오는 이 게임은 대회영상을 보면 한마디가 떠오른다. "이 괴물들.. 사람도 아냐.."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런 센스가.. 에반게리온이 원래 사해문서를 바탕으로 한 기독교의 오마쥬였으니 꽤나 어울리잖아.. 난 이걸보고 거의 떡실신 할 뻔했다;; 풋. 예수 리리스를 중심으로 12명(?) 사도들(진짜 사도가;;ㅎㅎㅎㅎ)이 최후의 만찬을 연출하고 있다. 감상포인트 1.앞에 놓여진 음식은 조종석인 엔트리 플러그 2.뒤에 제레의 상징인 sound only가.. 3.리리스 뒤로 네르프 본부와 마크 4.12 제자를 맞추려다 보니 잘린 사도들이 있다.(8사도,11사도,15사도,16사도) 5.샤키엘의 뻣뻣한 포즈-_-; 가이낙스 이 센스쟁이들..
일단 들어가기 앞서 아이군의 진정한 정체가 밝혀졌다는 제보다. 아이군의 진정한 정체..ㅡㅡ; 빅잠이었던건가.. 항상 느끼는 거고.. 더 말할 필요도 없지만.. 알토 씨밝새퀴!! 이번화에서 스위트가이가 되신 완소 브레라 소령님. 하앍 그보다 란카가 동생이었다는 사실에 상당한 실망감을 품는데(음?)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본인은 충격이 큰듯; 올드보이냐.. 게다가 란카는 기억을 찾자마자 오니쨔앙~~!! 작렬; 마크로스 프론티어 앞으로의 전개예상 버섯 : 멋진 게스트를 소개합니다! 열기 바사라씨!!! 바사라 : 음모라던가 폴드라던가에는 흥미 없지만 바쥬라가 날아왔다고!! 바쥬라! 내 노래를 들엇!! 아루토 : 굉장해! 열기바사라!! 나 한 번 더 가부키를 해 보겠어!! 쉐릴 : 바사라의 노래로 병이 나았어..
덕분에 한동안 뜸하던 플스2게임들을 다시 즐겨보았다. 2D게임에선 양호한 화질을 보여주더군.. 좋아!! 이대로 로봇대전Z 버닝하는 일만 남았다!! ... 하지만 11월부터 게임을 못하므로 또다시 밀려오는 슬픔.. 아~ 일단 내 설정에 맞춘 2D게임들의 화면이 어느정도 구동되는지 한번 보면.. 몇몇 연출에선 맵이 회전하는 3D기법이 쓰이긴 했지만 2D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었던 디스가이아. 정말 부러운 삶을 살고 있는 녀석.. ATK사도를 전혀 넣지 않았음에도 67만이라는 공격력을 보유한 마검 요시츠나. 현재 ATK사도는 전부 에트나의 아포칼립스로 이주시킨 상태다; 내가 안경 사겠다는데 반대하는 놈들은 뭐야?! 현재 프리니의 레벨은 1823. 전생은 아직 한번도 안했지만.. 공격력은 100만이 넘..
오늘 드디어 수신카드를 하나 장만했다.(줘도 안가진다는 그 전설의.. sky TV2다..) 이유는 곧 발매될 슈퍼로봇대전Z의 플레이를 스샷으로 남기기 위해-_-;; 일단 새로 구입한 이녀석을 당장 테스트 해줘야겠지? 일단 손이 바쁜 게임인 이녀석부터 테스트를 해봤는데.. 십라!! 뭔가 반응이 느리다. 거기다 전용 프로그램의 녹화기능은 음튐이 너무 심해서 못쓰겠고.. 그래서 소리없음으로 해야 좀 봐줄만 하다.. (덧:본인은 카즈야 고수가 아닙니다; 플레이가 병맛이어도 양해를..) 뭐.. 내일은 3차 알파나 돌리면서 이런저런 테스트나 해봐야지.. 뭐 별로 기대도 안했지만 이정도면 그냥 양호한 수준인듯..
오에카키 시절 이후로 마우스로 그림그리는 것은 몇년만이란 말인가..ㅡㅡ; 옛날에는 타블렛도 갖고 싶고 이런저런 그림도구들 눈독을 들여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부질없는 짓이었다;; 그림은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이 그려야지. 이번 한가위는 정말 안습이더이다. 금토일이라니.. 그런데 내년은 더더욱 안습이더만!! (추석과 개천절과 주말이 크로스-_ㅜ) .. 참고로 나는 보름달만 보면 파워가 상승한다..(응?) 덧 : 이 중요한 말을 빼놓았군요; 다들 추석 잘 보내세요!!
이게 뭔지 단번에 맞추면 정말.. 내 손에 장을 지질듯!! 이미지의 왼쪽 아래에도 써있지만.. 그렇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건.. 바운드 독-_-;; 제리드의 최종결전 병기이자 카미유의 구라 어택에 산화된 비운의 MS.. 가변도 가능하지만 그 모습이 드럽게 멋없는 바로 그 녀석인거다! (거기다 툭하면 끈질기게 제타를 껴안았으니.. 카미유가 오죽 귀찮으면 그런 식으로 처리했을까.) "카미유!! 너는 나의..."라는 의미심장한 유언을 남겼으나 그 존재감이 바닥을 치는 녀석. 역시 제리드는 시궁창이 어울린다. .. 그런 현실을 고려했을 때 이건 너무 미화되지 않았나??
정말 만화니까 가능한 판타스틱한 그 데이트 현장속으로 들어가보자-_- 오늘의 공략 캐릭터(?)는 모에의 원조이자 '애니 속 히로인이 이렇게 큰 영향을 주는구나!'의 창시자인 "린 민메이."!! 정말 세월이 흘러도 영원한 아이돌이다.. 아.. 이런 군바리들과 술을 퍼마셔야 하는 내자신이 참 처량하군하 고참앞이라 뺄수도 없고 이뭐난감.. 우왕ㅋ굳 민메이. 나이스 면회 밤거리를 쏘다니며~~ 우리가 갈곳은 거기뿐이다!! 고고싱!! 쩝.. 명색이 아이돌인데 엔x이로 끝낼수는 없는 노릇. 안티들 흠좀무. 저기 가보고 싶다~~ 저긴... 토성인데..-_-; 님하 자비좀.. 그러나 그녀의 옆선은 뽀장났다.. 이때부터 맛가기 시작한 이 남자.. 워어~~영창 까짓것~~ sun set beach~♪ 슝슝~~ 토성 무지개 닥..
개인적으로 마블을 영화화하면서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건 역시 스파이더맨.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2탄인데.. 피터 파커는 초절의 영웅이면서도 한편으론 참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캐릭터였기에 감정이입도 잘됬고 취업난에 밀린 월세방, 짝사랑 등등 보는 내니 참 왠지 남의 일 같지 않은 소재들. 다크나이트에서 보여준 배트맨의 킹왕짱하고는 사뭇 다른 친숙함 같은 것이 있다. 드라마성도 좋았지만 빌딩사이의 공간을 마음껏 휘젓고 다니는 그의 모습에서 역시 슈퍼히어로의 면모도 보이기도 했다. 엔딩 스텝롤에 사용된 곡들(+작중 사용된 곡들)도 오리지날은 아니었지만 작품의 분위기와 싱크로율이 상당히 좋았다. 엔딩스텝롤이 올라갈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던 적은 스파이더맨2때가 유일한듯! 노래들이 너무 좋으니 ..
지구는 노려지고 있다! ◆ 1937 : 중일전쟁 중 중국에 에일리언이 출현. 이에 일본은 3기의 거대로봇을 건조, 기신병단을 결성(기신병단). ◆ 1976/07 : 해저제국 모구르가 지상정복을 꾀하며 세계각지를 습격하기 시작. 국제방위본부는 이들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인 머신블래스터를 조종할, 엘레패스 능력을 가진 4명의 젊은이들을 발견(브로커 군단 머신블래스터). ◆ 1977 : 우주해적 가이조크의 지구 침략 개시. 가이조크에게 멸망당한 카페라 성계 비알 성에서 150년 전 지구에 이주해온 비알 성인의 후예, 진 패밀리는 거대 로봇인 잠보트 3를 타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가이조크의 메카부스트를 상대로 싸움을 벌이지만 가이조크의 목적이 진 패밀리에 있다고 착각한 지구인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으며 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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