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해서 하는 말이지만 브금은 bgm을 말하는거다ㅋㅋㅋ 예전에 브금만 바꿔서 흥한 유머들이 많았었는데 지금 다시 찾아보려니까 잘 못 찾겠다..ㅠㅠ 위의 플래시를 봐서 알겠지만 정말 브금은 많이 중요하다ㅋㅋㅋㅋ 어쨋던 플래시 영상이니까 재생 중지하려면 우클릭으로 중지하시길. 아.. 사실 이거보다 더 쩌는 영상이 있었는데..ㅠㅠ 최신 유행에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ㅋㅋㅋ 이런 3년 지난 떡밥이나 올리고 있으니.. 그래도 왠지 이런것들을 한번 담아두고 싶었단 말야ㅋㅋ 나도 동영상 몇번 만들어봐서 알지만 브금을 뭘로 선택했느냐에 따라 매우 다른 느낌이 난다는걸 실감한다. 항상 브금을 뭘로할까 고민하면서 이런저런 음악들로 합성해본 경험자들은 그게 얼마나 재밌는일인지 공감해주리라ㅋ 어쩔때는 브금을 먼저 듣고 나..
나 모노가타리 시리즈는 카타나랑 바케모노밖에 못봤는데 이 시리즈.. 은근히 애니화 계획이 많이 잡혀있다. 바케모노가타리를 재밌게 봤기에 이것도 왠지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OVA판이 아니고 TV판으로 1월달에 나온다는데 생각보다 빠른것 같다. 예고편에서 만담을 주고 받던 아라라기의 여동생 카렌과 츠키히가 주인공이라는군. 인터넷 댓글들을 보니 칫솔과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몇몇 이미지가 달라진 캐릭터들이 눈에 띈다. 소설 내용은 잘 몰라도 시노부는 여전히 등장하는듯. 엌.. 근데 왠지 적응이 안되긴 하다;; 저번 주말에 바케모노가타리 BD 한번 정주행했었는데 이런 찌찌뽕이 다있어? 더 추가. 이번에는 키즈모노가타리의 스틸컷; 아라라기의 흡혈귀 시절 이야기이다. 으 이것들이 왜 이렇게 갑자기 달..
어린 시절 추억의 단편 중 하나인 가제트. 사실 형사물을 위시한 개그물이었는데 일단 주인공인 가제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형사답지 않게 무척 어수룩한 바보 캐릭터였다는 점; 그런데도 운이 미칠듯이 좋아서 항상 어찌어찌하여 '우연히' 사건을 해결해버린다ㅋㅋ 사실상 사건을 해결해주는 캐릭터는 가제트가 아닌 그의 조카 '페니'와 애완견이고 가제트가 등장할때쯤이면 이미 범인은 떡이 되어 있는 상태다; 그런데도 가제트는 마치 자신이 사건을 해결한 마냥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던지 여러모로 유쾌한 구석을 가진 캐릭터였다. 사실 가제트 자체는 저런 위트넘치는 구성 이외에도 독특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 만화였다. 작중에서 항상 고양이를 쓰다듬는 '손'만 등장하는 악당 클로버라던지..(지금도 얼굴이 궁금..
노래 가사로 태클거는건 좀 나아지는가 싶었는데 요즘 다시 갑자기 도마위에 막 오르고 있네; 이 노래 가사와 관련해서 정말 황당한 사연을 많이 들은것 같은데...(잘 기억이 안나..ㅠㅠ 빵빵 터졌었는데;) 아니 뭘 이런걸 다 수정하고 그럴까ㅋㅋㅋ 영등위,게등위,여가부 이자식들이^^? 그 검열 기준도 참.. 아리송해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이런걸 또 따지면 자기네들도 모든걸 다 통제할 수 없다고 한다. 내가 보고 싶은걸 볼 수 있느냐 없느냐는 적절한 심의기준에 근거하는게 아니고 그냥 재수에 따라 다르단 말인가ㅠㅠ 하긴 예전에 모탈컴뱃도 정발해준 친구들인데 뭘 더 바라겠어ㅋㅋ
약간의 흥미는 있었지만 마법소녀물이라는 이유로 기피해온 큐티하니; 징글징글한 추천을 받고 보기로했다. 그래도 세일러문, 네티, 웨딩피치는 국내에서도 굴지의 입지를 가지고 있는데 '큐티하니'는 이상할 정도로 기억을 못하는 사람이 많더군-_-; 그도 그럴것이 알고봤더니 국내에는 딱 '한편'만 방영을 해줬다고 한다.(처음이자 마지막 방영-_-;;) 이것이 국내에서 방영했던 '큐티하니F'였다. 흔히 알려진 큐티하니를 상당히 순화시킨 작품이라고 하는데.. 나도 다른 큐티하니를 보고나서야 이 말에 급공감을 하게 되었다-_-; ...어떤분이 말하셨다 '큐티하니는 소녀들이 보는 북두의 권이다'라고; 이 큐티하니로 말할것 같으면 도에이 동화를 일약 메이져 회사로 만들어준 나가이 고 선생의 '마징가', '데빌맨'과 더불어..
이번주 가이낙스 배경인데 슬픈 사연이 있다; 요시나리 요우(吉成曜)가 가이낙스에서 퇴사하면서 마지막으로 남겨두고 가는 선물이라고 함. 참고로 이사람은 에반게리온TV판 원화, 프리크리 원화, 톱을노려라2 원화, 에반게리온 파 원화 그렌라간, 발키리 프로파일, 이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계의 디자인, 연출, 감독등등을 겸임한 척추 인물. 일찍이 안노와 사다모토가 빠져나가 스튜디오 카라를 창설했고, 그외의 핵심 인물들도 줄줄이 빠져나가는 추세다. 본즈로 옮길지, 스튜디오 카라와 합류할지, 새로운 스튜디오를 창설할지 아직은 미지수.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줄 것이라 믿고 기다려봐야겠다.
다른 격투게임 진영은 부진하는 가운데 꾸준한 지지율과 전통이 유지되온.. 이제는 격투게임에서는 스파와 더불어 거의 유일무이한 생존자가 된 철권이다. 한편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ㅋ 모탈컴뱃도 그랬지만 이제는 정말 평범한 사람을 즐길 수 조차도 없게 되버린 진입 장벽 높은 게임이 되버린건 유감을 금할 수가 없다 ㅋㅋ (과거로의 회귀를 외친 스파4도 '세이지 시스템' 하나 덕분에 무간지옥부터 팔열지옥까지 각 층계별로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게임이 되었다... 철권도 '바운드'의 추가로 완전 양상이 달리진것처럼 ㅋㅋ 이 두게임의 페스티벌 드림매치 게임이 개발 중이니 두 세계에 거주하는 악마들이 만날 날도 머지 않았다..) 이번에 CG무비를 만들기로 작정한 반남의 결정을 도저히 반가워할 수가 없다; ..
정말 영상이 끝날때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것이다-_-; 루리웹 힛갤에도 올라온 영상. 미리 얘기해두지만 아슬아슬한 상황이 상당히 많이 나오지만 잔혹한 장면은 한개도 안 나오니 심장 약하신 분들도 안심하고 보셔도 좋음.(..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쫄릿한 장면이 많긴하다;;) 너무 어이없어서 웃긴 부분도 있음 ㅋㅋㅋ 하나하나 따로봐도 대단한데 여기 나온 상황들은 정말 쩌는 듯; 노래도 내가 좋아하는 guns& roses의 knocking on heaven's door라니. 간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본 유튜브 영상이었다 ㅎㄷㄷ
;워낙에 좋아하는 영화는 극장에서도 여러번 본 전례가 있었지만..(예:다크나이트 극장에서 4번, 스파이더맨2 3번, 인셉션2번 그 외에도 많음ㅋ) 이번에는 어찌어찌하다보니 쿵푸팬더2를 두번 보게 되었다; 3D 더빙판으로 한번, 디지털 자막판으로 한번. 역시.. 자막판과 더빙판은 언어가 주는 묘한 느낌차이로 인해서 웃음 포인트가 다르더군.. 개인적으로 자막판을 더 추천한다. 그런데 더빙판이 더 웃긴 부분도 있다; 자막 그대로로 더빙한게 아니군.. 아아ㅠㅠ 특히 '아기 포'는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지를 않아.. 보고 있는데 가슴이 다 저리더구나(응?ㅋㅋ) .. 일단 이번작은 전작보다 개그가 약해졌다.. 누구나 쉽게 보면서 즐길 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내용이 꽤나 진지해졌음. 너무 진지해져서 가슴이 지릿지릿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애니ㅋ 초딩들하고 겹치기 싫어서 일부러 아침 일찍가서 봤는데 극장안에 네명밖에 없었기에 덕분에 쾌적한 관람을 할 수 있었다... 나, 친구, 비슷한 또래로 추정되는 여인네, 초딩(?! 그것도 혼자서;;) 3D 장면도 상당히 들어가있다. 무늬만 3D인 캐리비안과는 다르다!! 캐리비안과는-_-!!.. 그런데 화면이 아무리 선명해도 아직까지 3D로 보면 초점이라던지 약간 눈이 아픈건 어쩔 수 없나보다.. 오히려 3D로 보게되면 배경이나 표정같은 세세한 부분을 잘 못보게 되고 동작 그자체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역시 나는 왠만하면 3D보다는 그냥 일반적으로 보는게 더 좋은듯ㅋ 실제로 집에와서 다시 트레일러를 보면 놓쳤던 장면이 몇부분 있었음을 알 수 있다-_-; 아 참고로 말해두는데 이거 왠만하..
2010년도에 신설된 피코그래프라는 회사에서 회사 홍보차 제작하였던 OVA물. 테일엔더스. 보통 '테일엔더스'는 레이싱에서 꼴찌를 뜻하는 의미로 쓰인다. 어쨋든 배경은 인류가 외계 혹성들을 개척하고도 수세기가 지난 까마득한 미래가 배경이다. 문제는 인류가 혹성의 환경을 개조하기 위해 만들었던 테라포밍 머신이 폭주를 일으켜 각종 이상기후와 지각변동, 생물들의 돌연변이 등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각종 재해를 발생시켜버렸고, 인류는 이를 피하기 위해서 차륜 바퀴위에 도시를 건설하여 혹성 이곳저곳을 떠돌며 살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우리는 챔피언!! 블랙모터!! ..어.. 어쨋든; 명색이 SF인데.. 상상력 좀 동원해주면 어디 덧나냐ㅠㅠ 하긴.. 구관이 명관이라지.. 주인공인 시로우. 이 작품의 전체적인 작화풍..
세상이 워낙 좋아지다보니 살아움직이는 캐릭터를 전방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증강현실 피규어가 등장했다. 코드를 입힌 특정 판떼기를 스마트폰이나 코드 스캐너등으로 읽으면 그 장소에 마치 캐릭터가 있는것처럼 짜잔하고 입체적으로 등장하는 것! 사실 증강현실의 거의 궁극적인 기술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실제 화면에 가상의 영상을 덮어쓰는걸로 끝나는게 아니고 화면을 움직이면 캐릭터의 옆모습, 뒷모습도 얼마든지 감상이 가능하다. 저 미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화면을 따라 눈동자가 움직이고 하고.. 나중에는 피규어에 간섭도 할 수 있도록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는 정녕 미래시대에 살고 있는 것임이 틀림없다(....) 어쨋든 현실 세계에 가상을 입힌다는건 참으로 매력적인 기술이 아닐 수 없다.. 기술적으로는 예..
공간 시간에 할게 없어서 얘들이랑 같이 잠깐 신나라 레코드를 갔다. 그런데 이게 왠걸?! 바케모노가타리 블루레이가 5권까지 떡하니 진열되 있는게 아닌가ㅋㅋ 그래서 냉큼 질렀다. 가방은 전공서적으로 이미 터질것처럼 가득 차 있었지만 억지로 꾸역꾸역 집어넣었다ㅎㅎ 집에 무사히 안착한 블루레이 세트. 이제 하나만 더 나오면 바케모노 가타리는 전부 모이는거군 으흐흐. 5명의 히로인 중에서 센조가하라를 제외한 단독 일러스트가 하치쿠치밖에 없다니!! ㅋㅋ 시노부도 있는데 말야.. 그건 그렇고 12장 중에 무려 6장이 센조가하라 단독인가.. 역시 주인공 보정의 힘!! 음 한권에 17000원 꼴밖에 안하다니.. 이정도면 거의 DVD랑 맞먹는 가격이다.. 이렇게 저렴하게 발매해준 유통사에게 큰절이라도 올려야하는거 아닌가..
지금 드래곤볼 카이를 보고 있는데 그 지겹디 지겨운 셀과의 싸움이 다음주에 드디어 종막을 내릴것 같다-_-; 내가 빨리 셀편이 끝나기를 바라는 이유는.. 오반의 학교 생활이 재밌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마인 부우의 상당한 팬이어서ㅎ 예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마인부우와 사탄의 첫만남 장면을 가장 좋아하는데 한번 추억삼아 들여다보자! 초등학교 시절 처음 마인부우를 봤을때 저 외모때문에 꽤나 적응이 안됬었는데 정말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캐릭터였다ㅎㅎ 내 입장에선 선,악으로 구분된 이후부터 약간 흥미를 잃었달까.. 그러고보니 기존의 격투 위주의 싸움에서 좀 벗어나 마법을 쓰는 캐릭터였었지.. 소년 점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뭔가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좋다. 원피스만 놓고봐도 끓이지..
니코동에서 게시물을 번역해서 퍼나르는 블로거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_-ㅋ 큭.. 나도 왠지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해야 될 것 같다..라는 묘한 방향에서 학구열을 불태우게 되는; 사실 오레이모 작가는 니코동 사람으로 특유의 둥글둥글한 그림체와 자작 영상들의 높은 퀄리티로 제법 인기를 얻어왔던 모양이다. 그.. 그리라는 키리노는 안 그리고!! 그러고보니 요즘 스마트폰 쓰면서 알게 된건데 AR 피규어라고 증강현실을 이용한 3D영상이 꽤나 마음에 든다. 앞으로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어플이 아닌가 싶은데.. 현재 여러 AR이 나와있지만 나중에는 직접 터치를 이용해서 피규어에 관여할 수 있게끔 만든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AR피규어에 대해서도 썰을 또 풀어봐야겠군..
이럴수가..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의 개념 정발에 고맙다는 말을 해야겠다. 넙죽넙죽!! 국내 시장이 굉장히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바케모노가타리를 정발해줌은 물론 가격도 블루레이치고는 상당히 저렴!! 바보같은 나는 오늘이 전자랜드의 휴무인걸 깜박 잊고 갔더랬지-_-; 다행히도 신나라 레코드는 문이 열려있었다..(워.. 원래는 이걸 사려 간게 아니었는데;;) 근데 초딩 달팽이까지 발매된걸로 아는데 왜! 왜! 없는거야..ㅠㅠ 세~노~ 하고 고양고양은 곧 발매 예정. 껍닥은 이렇게 생겼다. 무난한 외관. 오디오 코멘터리가 포함된 OST CD가 들어있다. 본편 이후의 뒷 이야기 각본을 성우가 읽어주는 그런 분위기. 목소리만 들으니까 자꾸 리쿠르트가 생각난다 하하-_-;; 사이토 치와가 겉과 속이 완전 다른 캐릭터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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