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생각하는 몇가지 걱정이 있다. 첫째로 월세방은 확정적으로 구했다. 이제 4월4일날 들어가면 오케이. 물론 몸만 가면 되는건 아니고 짐들을 챙겨가야하는데 수소문해보니 이사비용이 장난이 아니군. 서울에서 충북 음성까지 거리가 그다지 가까운 것도 아니고; (멀지도 않지만 하여튼 애매함) 내 방에 있는 짐이라고 해봐야 컴, 책상, 옷장이 전부인데 (참고로 지금 내가 있는 방은 2평남짓도 안됨) 이걸 옮기려고 이삿짐 센터를 부르기는 뭐하고, 혼자 옮기기엔 너무 무겁고; 용달을 부르자니 서울집(4층), 새로 구할 월세방(3층)의 압박이 또 느껴지고.. 아..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 어무이는 거기서 책상이랑 의자는 싸게 사고 컴과 TV만 들고 가라는데 사실 이것도 들고 가기엔 꽤 벅차고; 이거 같이 들고 음..
오늘 콜옵 모워중 어떤 섭에 들어가서 mp5를 신나게 갈겨댔다. 그랬더니 갑자기 someddk 추방 투표가 뜨는 것 아닌가?!(someddk=나;;) 그래서 나는 'huk'이라고 썼을 뿐이고.. 다행히 찬성4, 반대3으로 투표가 무마 되긴 했지만 알고보니 그 섭은 온리 스나전이었던 것이다. 그때 갑자기 채팅창에 'someddk님 혹시 한국 사람이오?' 라며 한글로 말하시는 분이 계신것이 아닌가!! 아마 내가 썼던 'huk'때문에 내가 한국인임을 알아맞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한글챗으로 '여기 스나전인지 몰랐어요. 스나쓰라면 스나 쓸게요'라고 말했더니 그사람 왈:그러세요. 그래서 나는 땅바닥에 냅다 수류탄을 던져서 자살한 다음에 저격소총을 들고 다시 리스폰했다--; 그걸 지켜본 외국인들의 반응 'WTF ..
초대장은 1장입니다. 이거 마저 떨이 해버리려구요. 정말로 필요한 누군가에게 주려고 했지만 실패했으니 정말 성실히 블로그를 꾸리실 분을 찾습니다. (너나 열심히 해!! 퍽!) 비록 한 장이지만 받고 싶으신 분은 이멜을 남겨주세요~ 본인은 갈수록 초대장 배포에 대한 폭주 증상을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그걸 일단 감안하시고~ 나는 왜 이곳인가..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티슷 자체에서도 청정 정책을 펼친다 했습니다. 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초대장 배포는 말 그대로 제 정신이 아닌 상황에서 이뤄집니다..
이왕 세상 사는거 즐겁게 살아야 할텐데. 내 앞길을 뚫어 준, 앞서간 사람들이 발자국을 보면 정말 '자기희생'을 기꺼이 하지 않고서는 결코 살 수 없는 것이 인생인가 보다. 물론 누구는 남을 돕기 위해 산다지만 그도 어쩔수가 없어~ 쉽게 말해 빛보다는 어둠이 더 강해보인다. 그렇다고 내가 나를 희생시키면서 남을 돕는다는게 억울하다거나 부당하다는건 아니지만 나이를 조금씩 먹고 20대 중반이 꺾여버리니 이제 내 삶 자체가 누굴 위한 것이 되가는 것도 사실. 뭐 보여지는 눈 같은것도 있고, 저만치에서 지켜보는 기대감도 있고, 나이값 하기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스스로 좀 더 남을 배려하길 바라는 마음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요즘같이 경제 어렵고, 인심 흉흉하고, 물욕 넘치고, 낙도 없고 보람도 없는 요즘 세..
태터데스크 짤 GTA4는 넘기고.(캡쳐빨이 무지 잘받는 게임이라) 일단 최근 근황 몇자 적어보자면 1. 노이에질SD를 결국 구입했음. 더불어 슈로대Z 스페셜디스크도 지름;(같이 간 바니보이님 수고염) 2. 기숙사 생활 정말 못 해먹겠다고 어무이에게 말 꺼내봤다. 그러면서 살며시 꺼낸 원룸 이야기. 사실 집안 식구들은 그동안 내가 방얻어 산다는 것에 대해 상당히 반대를 해왔었다. 일단 돈이 안모이는게 첫번째 문제고 워낙 방 얻어서 막장생활하는 주변 엄친아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나가 살고 싶어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도 '내 개인시간이 너무 없다!' 라는 것이다. 알만한 사람은 아는 사실이지만 내 블로그만 봐도 요즘 포스트도 뜸하고; 뭘해도 아저씨들 눈치 보이는 틈바구니에서 항상 졸라 시끄..
어제 네이버에서 내 id(someddk)를 검색해봤다. 그랬더니 이게 왠걸? 예전에 내가 포스팅했던 이미지들이 소리소문없이 사방팔방 퍼져있는 것이 아닌가. 졸라 열받는건 내가 몇몇 게임을 하면서 찍었던 스샷들을 자기네들이 한것인 마냥 개제해놨다는 거다. 네이버를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이미지를 업할때 자신의 id가 뒤에 자동으로 붙는다. 설령 파일을 리네임하고 아무리 리사이징을 해도 한번 기억된 자동id는 숨겨진 자료처럼 활용되고 있단 말이지. 물론 이 이미지들의 원래 저작권은 나에게 없다. 내가 그린것도 아니요 내가 만든 게임도 아니다. 그래도 캡쳐 장면은 너무 티나잖아!! 어떻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가져다 써서 자기것인것 마냥 가위질하고 포장하는지 와~~~ 정말 개념없는 몇몇 블로거..
내가 가이낙스를 주말마다 꼭 거르지 않고 들어가는 이유가 있다--; 에바 파 언제 개봉하는건지 궁금해서. 젠장 이놈이 파는 언제 나오는거냐. 이래서 3,4부 같이 개봉하겠다더니(몰아서 그리는건가?) 어쨋든 이번주 일러스트는 오리지널이다.. 요즘 gta4에 찌들었더니 열차가 와서 치고 지나가는 장면이 머릿속에서 스쳐갔다. ..앗 그러고 보니 몇주전에 황당한 일을 겪었었다--; gta에 너무 열심히 하던 그당시. 나는 은행을 가기 위해 잠시 외출을 했었다. 정신이 멍했었는데.. 그때 횡단보도 앞에 멈춰 서는 ef소나타. 순간 나도 모르게 차문을 덜컥 열었더랬지--; 운전자와 눈이 마주쳐 뻘쭘해진 나; (정말 나도 모르게 그랬다; 정말 내가 왜 그랬는지.. 홀린건가) '아 죄송합니다 아는분인줄 알았어요' 라는..
우와 나는 지금 신세계를 보는 듯한 기분이다. 필터링을 우회할 길을 찾은듯;; 그런데 이건 괜찮으려나 모르겠군. 후후;; 가끔은 백마디 긴 문장보다 음악 하나가 더 와닿는 경우도 있어서 말이지. 이러다 정말 블로그에 '글'만 쓰는 시대가 오는건 아닌지 원.. 난 이런 노래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Fuck you라는 제목과는 달리 상당히 상콤한 노래다. 벅스 순위권에도 들락날락하는 노래다보니 꽤 알려진 노래일텐데.. 이젠 빡큐도 상큼한 기분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흔히 미국 영화에서 '빡큐' 그러면 '엿먹어'로 번역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내가 어렸을 적엔 '미국에도 엿이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었으니 어허헣ㅓ 그리고 중학교때 영어과목을 처음 배우던 그당시 'thank you very much' 대신 '..
출처 : 디시 개폐인의길 채파라디 어제 지하철타고 집에 오는데 선글라스낀 미친 개된장녀 두명이 갑자기 타더만. 지 옛날 남친이 지금은 뉴요커되서 개후회 된다는 등. 지금 남친은 무슨 중소기업 사장 아들인데 키도 177밖에 안되서 호빗이라는 등(으아; 십라 미안해라) 저번주에 소개팅 만난 남자 매너도 좋고 고려대도 다니는데 그다지 안끌린다는 등 애써 잠을 청하던 나는 그 소리가 하도 거슬려 눈만 감은채 滅게이지가 급상승. 하도 전세 내놓고 세상을 다 가진듯 얘기하기래 살짝 눈을 떠서 그들의 얼굴을 잠시 쳐다보았다. 몹이었음.. 경험치는 좀 많이 줄 것 같이 생겼더라. '28살 짜리 어린 남자 색휘가 들이댄다'는 발언을 미루어 볼때 렙30이상은 족히 넘은 듯. 대체 니들을 만나는 남자들의 눈은 해태눈깔인거냐..
본문 안읽고 초대장 안주냐고 울고 불고 짜도 소용없습니다. 본문을 필히 읽어주세요. 물론 거저 주는 것은 아님. 명색이 마지막 초대장인데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겠죠. 조건 빡세게 겁니다. 저도 초대장이 언제 리필될지 모르고 티스토리 자체가 클린 정책을 펴고 있는 만큼 저도 거기에 부응하도록 약간의 노력은 해야겠죠. 지금까지 45장의 초대장을 뿌렸으나 그중 제대로 활동하는 사람은 5,6 명 정도군요. 정말 초대장을 미치도록, 절실히, 환장할 정도로 원하시는 분만 댓글 달아주십시오. 이멜 주소도 잊지 말구요. pr좀 이빠이 해주세요. 이게 중요. 여기서 잠깐. 제가 나름대로 느끼는 티스토리의 장단점을 나열하자면 스킨편집이 졸라 자유스럽다는 겁니다. 물론 그만큼 태그작성능력이나 스타일시트를 건드리는 것에 익숙한..
오늘 살짝 무서운 사실을 발견함. 참고로 나는 원래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사람이다. 당연히 네이버는 버리고 왔지만 그래도 가끔 다른 이웃들 보려고 종종 접속하기는 한다. 어쨋든 이제 나는 내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살고 있었는데 오늘은 왠지 그동안 어떤 댓글들이 달려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주욱 둘러 보았다--; 그런데 이런 댓글을 발견함.. 처음엔 나는 이사람이 내 중,고등학교 동창인가? 싶었다. 내가 메탈슬러그 할때 항상 타르마밖에 안 고른다는 사실은 주변 친구들만 아는 사실이었기 때문--; 그런데 내 친구는 아니었고.. 알고보니 전에 올린 다른 관련 포스트를 페이지뷰로 본 모양이더군. 'ㅋㅋ'라는 사람이 강추하는 캐릭터 '피오' 사실 메탈슬러그x에서 캐릭터를 누구로 고..
아놔 동물. 원래 사람은 집에서 떨어질수록 뻘생각이 많아진다고는 하지만 요즘 난데없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좀 얌전한 성격을 보유한 그런 애완동물 하나 방에 들여다놓고 심심하면 데리고 놀고 싶어; 당연히 기숙사라서 불가능하고;(원래 이런 잡생각들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라는 특징이 있다--;) 물론 밖에 내다놓고 개집에서 키우면 되지 않느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같이 사는 아저씨님들은 개(+된장)을 엄청 좋아하신다. 어떤 아저씨 왈: 내가 개고기를 처음 먹었을때가 생각난다. 사람들이 그런거 왜 먹는지 이해가 안갔다. 그런데 내가 먹어봤다니 우왕ㅋ굳~b 살다살다 이렇게 맛있는건 처음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시골집 동네의 개들을 전부 잡쉈다 ㅋ 달덩이 바둑이 다 내 배때지 속에 들어왔음 ..
본인이 서식하는 기숙사. 최근에 컴을 하나 갖다 놓았다. ..아 근데 이 아저쒸들 내게 스윽 다가오더니 하는 말. '야 이걸로 쎅쎅이도 볼 수 있냐?' 졸라 귀찮은 마음에 난 '네'라고 대답.. 이게 화근이 되어 그날부터 한번도 두번도 아닌.. 매일매일 '야 쎅쎅이 틀어봐!'에 시달리게 되었다. 젠장젠장..!! 십숑라이트들 나이 먹고 왜 그러세요 다들. 집사람 놔두고 왜 이런데서 날 괴롭히냐구요. 만약 그런데 청춘시절 한순간의 헤까닥으로 동반자를 잘못 고르셨다면.. 그래도 아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집에선 마음대로 못 볼 테니 이 기숙사는 완전 천국이겠군요. ex)칵. 넌 뭐야. 퉷. 잠깐 얘기 좀 하자. 하여튼 나 미치겠음. 그러려고 갖고온 컴이 아닌데. 하다 못해 올블로그 보다가도 '야 그런거 보지 말..
..아아.. 전역하면서 오마니와 한 약속이 있다.. '이번에 컴사면 최소 5년을 쓸게!'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출렁거리는 충동과 지름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본인은 또 다시 컴구입계획을 구상중이다.. 당연히 오마니에겐 비밀이고.. 참고로 지금 쓰는 컴도 e6420에 램2gb, 8800gt512-_-;; 물론 그당시(약 2년전)에는 상당히 덜덜한 사양이었고 지금도 이 정도면 충분히 현역으로도 뛰고 남을 사양이지만 본인이 왜? 어째서 또 컴을 사려 하는가!! 그건 바로 기숙사에 본좌 전용 컴을 들여놓기 위함이다.. 참고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기숙사엔 50,60대 아저씨들이 즐비해 있다.. 나는 그저 벽을 벗삼아 허무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뿐이고.. ..물론 허울좋은 핑계거리도 있다. "자격증 공부를 ..
오늘 올블로그 들어가서 키워드(태그)순위를 한번 쳐다봤다. 평소엔 신경도 안썼던 칸인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단어가 시야에 얼핏 보이는게 아닌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나였다(...) 게임이라는 그 흔한 태그로 올블로그에 랭킹된게 가문의 영광; 그 외에 다른 곳에서도 나의 흔적(..)들을 찾아 볼수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관련 포스트를 자주 쓰는 로봇대전으로 검색. 헐.. 있었다--; 상위랭커님들은 아예 번역을 올리시는 분들이셨다.. 3,4위에 랭킹된 분들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놀라가는 곳이었는데.. 아아... 콜옵..ㅜㅜ 그리고 안습의 콜옵; 물론 콜 오브 듀티로 치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오긴 하지만 콜옵에 대해 포스트를 올리는 사람이 이다지도 없었단 말인가;; 쵸큼 슬프다.. ...왠지..
종료되었습니다. 초대장을 받고 싶은데 계속 못받으시는 분들 읽어주세요. 어지간하면 두장 다 드리려고 했는데 약간은 무어하네요. 초대장을 요구하시는 분중엔 더러 본문을 아예 읽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_-; 결국 정말로 초대장을 원하는 사람 손에 쥐어주는건 참 힘들군요.. 진짜 초대장을 드리고 싶은 분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저 자신이 먼저 티스토리를 쓰는 사람이다보니 요청자 분과 티스토리가 맞는지 안맞는 사람인지 약간 감도 잡히는군요..(엿장수 맘이지만) 너무 입맛에 맞는 요청자를 골라잡아야 하는 방침이 맘에 안드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초대해놓고 후회한 적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솔직히 티스토리 운영은 어렵죠. 가끔 코드도 손봐야되고 사이드바도 적절하게 채워야하고. 선임 거주자들..
그다지 대단한건 아니지만 나는 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몇가지 철학이 있다. 첫째로. 이곳은 개인적인 취미 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나는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 10원도 못 만져봤다. 둘째로. 나 역시 블로거이기 이전에 성인 사회인이다. 아무리 내 블로그가 씹덕 블로그라지만 현정권에 대한 인터넷 관련 개정법안을 보면서 느끼는게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런 추잡하고 뒤가 구린 어른들의 쓰레기같은 현실을 굳이 다뤄가면서 블로그를 더럽히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그런데 이 미친 인터넷 정책의 마수가 드디어 내 블로그까지 손길을 뻗쳐 왔다. 보면 볼수록 점점 그 행패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어서 이젠 거의 개인적인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낸 상태다. 하긴 미네르바도 체포당하는 현실이지? 나같..
맵위젯들은 무겁긴 하지만 상당히 끌리는 부분이 없잖아 있다. 과연 외국에서도 오는걸까 반신반의 했었는데 정말 외국에서 오긴 오더군! 덧글과 리퍼러에 의해 확신이 들었다. 뭐 재미반 호기심 반으로 달아 놓은 whos among map이지만 점점 덧칠되는 점들을 보면 엄청 신기하다. 실시간으로 방문자가 어디서 왔는지 알려주고 시간대별 방문자수도 알아볼 수 있고 현재 방문자가 어떤 포스트를 보고 있는지 등등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위젯.. 그러나.. 일정 카운트가 누적되면 초기화되거나 먼저 있던 기록들이 점점 삭제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게 다 누적이 된다면 참으로 뿌듯할텐데..) 어쨋든 저런 용량(편의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whos among map보다 cluster map을 더 선호하는 블로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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