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쓰는 글
요즘 갑자기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좋은 현상인 것 같다. 나는 결혼을 해서 일이 잘 풀렸고반 밖에 몰랐던 인생의 재미를 완전체(?)로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그럼에도 여전히 "나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다"라고 줄기차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솔직히 말해서 그 반대라고... 요즘은 혼자가 더 좋다고는 하지만그건 어디까지나 요즘 얘기이고 결혼 기피 현상이 언제까지 사회 문제로 남아 있을지도 의문이다.전체 인류사~인생을 길게 봐도 안하는 쪽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것 같고결국은 본인에게도 손해가 크다고 생각하는데.. 흠..짧고 굵은 인생인데 혼자서 무슨 재미가 있을지.. 뭐든 가족이든 친구든 많은 쪽이 좋다고 본다.취미? 결혼하면 자유가 없어진다고? 돈이 더 든다고? 솔직히 그렇지 않다.. ..
일상 이야기 2017. 2. 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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