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가 더럽게 높아서 꾸역꾸역 하는 중이긴 한데하다 보니 꽤 많이 진행한 느낌이다. 그런데 인터넷 찾아보니 아직 절반 밖에 못 왔네..엔딩이라도 보자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 하고 있다.옷을 입혀놓으면 입혀놓은대로 컷씬에 반영되는지라..너무 추워 보인다.. 상당히 고생했던 보스전인데 이외로 쉽게 깨는 법이 있었다;;이 게임 자체가 아예 파고들기를 하지 않으면 진행 자체를 할 수가 없게 되어 있다ㅡㅡ;그냥 치고 받고 싸우는 것도 롱타임인데 연구까지 해야 하다니.. 다시 한번 우월한 오카쓰의 모델링을 감상해 보자.철권에 나와주지 않겠니?? 아님 DOA라도..헿헤 그러나 스토리상 그녀의 모델링을 다시 볼 일이 없었다고 한다... 역시 팀닌자.. 보스도 예쁘다. 저 눈썹과 입술 표현력을 보라..다른 부위에 비해 ..
요즘 인왕을 하고 있다.리얼 난도질 액션을 표방한 더러운 난이도와 뭔가 부조리한 참을성을 강요하지만한편으로 계속해서 도전욕을 불러 일으키는 다크소울류 액션 게임 인왕.오죽하면 제목의 '인'자가 '참을 인'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우리에게 알려진 인왕의 스토리는 일본으로 건너 온 영국인 사무라이가요괴들을 난도질하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으나실제로 게임을 켜 보면 왠 영국 교도소에서 시작이 되고 스페인과 전쟁 어쩌고 저쩌고 해서 날 당황케 하더라. 하여튼 주인공 윌리엄은 소중한 정령을 빼앗기고 그걸 되찾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 왔다는 스토리.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자막만 봤을 때는 임진왜란을 언급하는게 아닐까 싶은데..흠.. 어쨌든 양갓 형님으로 버르장머리 없는 왜놈들과 요괴들을 잘게 다지는 게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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