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라면 무서울게 없는 GTA5 온라인
중학교때 나를 입덕시킨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멀리 대전으로 이사를 가버려서 무척 서러웠었지.그 후 이래저래 각자의 바쁜 삶을 살아가면서 나는 여전히 오타쿠이고, 친구는 탈덕하여 공통의 관심사는 없어져버렸다...... 그랬을터인데 얼마전 이 친구가 GTA5에 확 꽂혀서 같이 플스를 사러 용산에 갔다왔다^-^...그래서 지금 우리는 이런 몰골이 되었다;;하하하;; 잘된건지 잘못된건지.. 넌 뭐여. 우리사이에 끼어들다니.사진을 찍은뒤 총알맛을 보여줬다. 때로는 공짜로 하늘 구경도 시켜주고.. 내 위에 무단으로 착륙한 왠 놈들; 뭐냐... 너희들은ㅋㅋㅋ워낙 보기 드문 광경이라 사진으로 캡쳐했다. 친구와 힘을 합치면 이런 뻘짓 연출할 수 있다;;..우리는 절대 할 일 없는 사람들이 아닙니..
게임 이야기 2014. 1. 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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