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부터 친한 죽마고우, x알 친구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샤아와 가르마. 둘 다 훈남아, 유능아에, 병사들이 두루 따르는 귀감이면서 서로 동경해 하는 사이. BL소재 등등. 그들의 따뜻한 우정을 잠시 감상하도록 하자. ....그 유명한 뒷통수 이벤트. 가르마를 적진 한복판에 버려두고 샤아는 그대로 전선을 이탈한다. 재수없게도 복수의 첫번째 희생양으로 당첨된 가르마 도령. 하지만 우린 이런걸 헛죽음(개죽음)이라고 부른다;; 보라 나의 부대의 위엄을!! 에디트를 좀 써서 최강의 부대로 만들어놨지ㅋㅋㅋㅋㅋ 넌 이미 드래곤 100마리에 둘러쌓인 슬라임이야 ㅋㅋㅋ 헤헤 잡아보시지 너 한명을 죽이기 위해 친히 핵무기를 써주마 영광으로 알아라~ 이름도 생긴것도 우스운데 우습게 보지 말라니. 그런데 이 아저씨 ..
4차 슈로대 우주맵에서 사용된 BGM. 슈퍼패미컴의 음장칩셋은 여러모로 대단한 물건이었던것 같다 정말.. 음악 자체만으로도 "와아~ 내가 우주에 나왔어~!!"라는 환희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곡이었다. 음음. 지구밖으로 나간다는 사실 자체가 참 여러모로 가슴 뛰는(?)일이 아닐 수 없었다. 요즘 슈로대에선 느낄 수 없는 설레임이 있어서 좋았는데.. 참고로 F버젼의 곡으로 삽입하고 싶었지만..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찾을 수가 없더군-_-;; 4차 버젼보다 F버젼이 훨씬 듣기 좋은데 토레스의 반항. ..은 아니고; 4차 슈로대는 사이드3에서 한글화도 해줘서 즐겨본 이들이 많았으리라. 덕분에 명대사 "쿠를할합까!!" 라던지 "렁더?"도 인기를 끌었다; 지금은 100%가 됐는지 모르겠네? 원래 문장은 "큭...
어느 지역의 초원에서 인카운터되는 좀 독특한 몬스터 '가우' 속성은 몬스터로 등장했지만 특정조건에 의해 아군이 되어주는 하는 녀석이다. ... 그러게 말이다ㅋㅋ 사실 파판6는 저 외에도 신비로운 구석이 꽤나 많은 게임이다. 일단 1부에 마지막 던젼에서 보스를 물리치면 갑자기 던젼이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오른쪽 위에 보면 제한시간이 표시가 된다. 안 그래도 길도 복잡한 던젼이었데 왔던 길을 다시 빠져나가야함. 제한 시간내에 빠져나가지 못하면 모두 깔려죽는다... ...는 개뿔!!!! $%^$# 오히려 탈출하지 않고 저 시간이 다 지나갈때까지 대기하고 있으면 '나를 기다려준건가..'하면서 섀도우가 동료가 되준다-_-ㅗㅗ (탈출하면 그냥 사망처리) 골때리는 점은 어느 무인도에 가면 '먹기' 스킬을 쓰는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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