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계 보스 중에선 상당히 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음.로봇대전 내에서도 F완결편과 알파 이후로는 전혀 등장조차 하고 있지 않고..지제네 시리즈에서는 NEO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기염을 토했으나결국 마스터건담의 포스에 눌려버린 불쌍한 녀석이었다.뭐 이렇게 보면 보스삘이 살짝 나긴 하다만..그러나 이녀석이 나름 내 머리속에 각인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SFC판 건담W 격투게임 때문이다;뭐 격투게임 건담W! 하면 "뭥미?!"를 떠올릴만 하다.그러나 게임자체가 선사하는 재미는 그럭저럭 쓸만했다.큰 특징은 대시베기>앉가강베기>대공기>필살기로 연결되는 꿈의 체인콤보가 가능했던 점이고가드하면서 대시하기, 2단점프, 천천히 낙하하기 같은 공중전 요소도 강했다는 점이다.무엇보다 이게임의 피말리는 요소는 다운된 상..
이 작품은 극장판=OVA이라는 조금 안습의 후속작이 나왔다. 헤이세이의 1번 타자 윙건담의 OVA판. (사실 X가 더 먼저 나왔지만;;) 건담의 대중화에 어느정도 기여했다...는 사실.. 사실 건담 자체를 대중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예민한 사항이지만 우리나라만 놓고 치더라도 투니버스로 방영된 이 윙건담을 보고 입문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 당시 건담=윙건담!이라는 파릇파릇한 설전이 오가기도; 그런데 비 우주세기치고는 그 행보가 상당히 주목을 받아왔고 (초기작이라 그런가..) 캐릭터들의 포스가 워낙 세다 보니 우주세기 팬들에게 그렇게 심한 욕까지는... 특히 TV판 후반부에 이르러서 상당한 개념작 취급을 받게 되었다. 윙 제로 커스텀의 상징. 트윈 버스터 라이플. OVA판의 특징은 MS들이 소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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