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군.. 요즘 떠오르는 나의 다크호스가..이번에는 또 어떤 살육의 현장이? ㅋ살인고찰前에선 과거의 내용이 다뤄졌지만 부감풍경을 봤을때 시키는 '의뢰'를 받고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제거하는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말하자면 살귀(鬼)청부업자??전편들의 명성만큼 작화의 퀄리티는 여전히 보장받으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비오는 포장도로의 번쩍거림.. 제작진들은 일상의 사소한 움직임도 자세히 관찰하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했다.내용을 보니 살인고찰前과 부감풍경의 중간쯤인듯. (시키의 팔이 아직 의수가 아니다.)게다가 월급이 밀리다니.. 안습..이런 쫀득쫀득한 장면이 빠지면 공의 경계가 아니지. 이번에도 역시나 피 부침개를 해도 될 만큼의 출혈을 선보인다.형은 듬직하게 컸는데 너..
음.. 이거 퀄리티에 비해 발매주기가 꽤 빠른 편이군.. 전편은 그저 그랬는데 어째서인지 후속편이 나오자마자 바로 찾아 보게 되는구나.. 이번편은 오히려 과거의 내용을 보여준다. 오.. 이로서 첫편의 부족한 부분을 하나둘 채워가는 거로군~ 아;; 아가씨;; 역시나 기모노를 입어주는 센스는 변하지 않았군.. 그것도 입학식부터.. 전편의 호러스러운 분위기에 비해 다소 따뜻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작화가 장난아니군~ -_-;; 그럼 그렇지.. 갓 고교생이 되어 다소 옛된 모습마저도 보여주는데.. 한편 달밤의 조깅이라고 보기엔 혼심의 힘을 다해 헐레벌떡 뛰어가는 이름없는 단역 녀석. 우엉~~ 죽어!! 콰직~~ 콰직~~ 이름 없는 단역의 운명. 저..저것은 추억의 쫀드기?!! ㅇㅇ; 콧노래 한번으로 미소녀의 ..
군대에 있을때.. 빤타지 소설을 미친듯이 좋아하는 고참이 있었다.참고로 난 빤타지 소설을 안좋아한다.. 너무 삼류틱한게 많아서..그때 우리의 고참님이 허구헌날 군도서실에서 빌려보던 공의경계. 이게 애니로 나왔더군.대채 재미는 있는건지 나도 한번 봐보자는 심정으로 보게됬다.야..야쿠모?? 까칠츤데레 기모노 소녀다;정말 요즘세대에 부합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추신 분이시군요..이 밤중에 남자가 찾아오다니. 츤데레 비위맞추기도 참 힘들구나.하겐다즈 나나 좀 주지.요즘같은때에 이정도 디지털 작화는 아무것도 아니다..갈수록 세상좋아짐을 새삼 느끼는구나..허무함의 상징인 나비가 날아다니는 오프닝 장면. 뭔가 거룩한 분위기다.내가 본 소설 공의경계는 표지에 광선검 같은것을 든 소녀가 우뚝 서 있었거늘.이정도는 유혈사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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