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것 같다ㅠㅠ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날이 어버이날인걸 보니 오랫동안 글을 안올린것도 있지만..ㅋㅋㅋ어버이날 친가집에 안가고 그 날 뭐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오랜만에 글을 올리기는 하지만 뻘소리 오프닝은 여전한 나의 블로그..이제 아래의 주옥같은 피규어를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그랑죠에 나왔던 나쁜놈 쫄따구 로봇이다... 이름은 헬메탈!!!아마 그랑죠를 좋아했던 사람들도 순간적으로 기억이 안날법한 녀석이다; 그랑죠답게 대두 모드로 변신도 가능. 그랑죠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지!!사실 패키지 뒷면의 이 그림을 보기 전까진 그랑죠에 나온 녀석이었다는걸 깨닫지도 못했다.. 지금 다시 보니 색깔부터 딥다크한것이 꽤 멋있게 생긴것 같다..작 중에서는 구마왕들에 ..
이 오르골을 틀면 왠지 달에 와있는것 같고.. 왠지 엄마가 보고 싶어지고.. 왠지 모르게 그냥 당근이 싫어지는..그런 사운드의 오르골인거다ㅋㅋ아 어쨋듯.. 여러분? 미리 크리스마스요ㅎㅎ(가수 : 그랑죠, 제목 : 천사의 멜로디)다름이 아니고 오늘 여친님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 사줄까 고민하다가 우연찮게 욘석이 눈에 띄었던것이다.정말 운이 좋았던게.. 안그래도 어제 저녁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하늘에 샛노란 달이 떠있었고울 아가씨는 이 노래를 흥얼거렸지.. 그러면서 이 노래가 나오는 오르골이 갖고 싶다고 했다..난 당연히 '그런건 이 세상에 없어~~' 라고 동심을 파괴시켜줬고;안그래도 아둔한 나님은 선물을 뭘 사야하려나.. 뭘 줘야 좋아하려나 전전긍긍하다가마침 나랑 똑같이 선물 문제로 고민하는 아는 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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