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스카이림.. 실사 패치를 시킨 모습이다. 내가 지금까지 봐온 모든 게임 중에서 가장 갑이군..현재 가장 죽여주는 그래픽으로 칭송받는 게임(예를 들어 언차티드같은)들도 사실 사람 눈에는 엄연한 CG로 보인다..뭐랄까.. 그래픽이 대단하긴 대단하지만 그래도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구분이 확 그어진다고 해야 하나..그란투리스모나 피파가 아무리 그래픽이 리얼해도 게임을 조금만 해본 사람은 바로 구별할수 있듯이.물론 좋은 그래픽의 기준이 꼭 현실에 가까워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어색하지 않은 현장감이 중요하다고 본다..특히 언리얼 엔진이 대박인데.. 새로운 버젼이 나올때마다 런칭 트레일러를 항상 시연해주는데그중에서 3때가 가장 갑이었던것 같다. 지금은 4도 나왔지만 3 당시의 트레..
여성의 움직임이 상당히 아름답다. 일단 제목에 'ㅃ ㅕ'라고 쓴 이유는 '뼈'라고 쓰면 ■처럼 보여버려서 알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양해를 구한다-_-; 음.. 어떤 책에서 읽은건데 우리가 말하는 3D의 정의란 '세개 이상의 변으로 구성된 다각형을 사방에서 붙여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기법' 이라고 설명되어 있더군. 사실 '폴리곤' 이라는 말 자체가 여러 삼각형을 붙였다는 의미지만 요즘은 그래픽 기법이 하도 좋아져서 말 그대로 '폴리곤'을 느낄 수 있는 시대는 아닌것 같다. 일단 3D기법의 가장 좋은 점은 '사방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이거 아닐까. 덕분에 요즘은 애니메이션에서도 예전처럼 프레임을 일일이 그리는 수고 없이도 현란한 카메라웍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2D특유의 고즈넉함을 선호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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