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필요성--;
요 몇달새 블로그 활동을 좀 뜸하게 한 기간이 국지적으로 있었다. 이건 내 개인의 사소한 문제 때문이었는데.. 혼자 AT필드(응?) 펼치고 여기저기 방황 좀 하고 독고다이 놀이도 좀 했더니 내 머릿속에선 온갖 상상극장이 펼쳐지고 있더군..-_-; 이래뵈도 블로그도 소통의 공간아니겠는가, 여러 사람들과 교류를 쌓던 공간을 벗어나 '혼자서도 못해요' 생활이 지속되다 보니 다소 인간관계가 나태해지는 현상이 발생; 모든것이 귀찮고 뭘해도 의욕 제로(그 좋아하도 게임도 안 잡힐 정도였으니ㅋㅋ) 이런 악순환을 계속 되풀이 왔었던 것이었던것이다.. 다시 머리도 식힐겸 블로그질을 시작했다. 사실 내 블로그 이대로 버려지는건가~ 싶었을 정도니까. 그런데 블로그질을 다시 하다보니 갑자기 모든 생각이 하나로 정리되면서 안풀..
일상 이야기 2010. 5. 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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