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도돈파치 대왕생
..사실 추억이라기보다는 악몽이 더 떠오르는 게임이지만 말야.. 당시 노코인으로 히바치를 클리어 하는 사람은 전세계에서도 다섯 손가락안에 꼽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상당히 많은 분들이 노코인,노봄 플레이를 올려주셨다.. 역시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정말 인간이 이럴수 있는건가.. 이런 사람들과 같은 하늘을 아래를 살아가는 나는 과연 게임을 즐겨도 되는 자격이 있는것일까..ㅠㅠ .. 그러고보니 이 게임의 표지도 왠지.. 나같은 일반인들과 슈퍼플레이를 구별하는 내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건 아닌가 싶다.. 분명 그런걸거야..ㅠㅠ
게임 이야기 2010. 10. 6. 20:30
슈팅게임과 OST
슈팅게임들을 살펴보면 유독 ost에도 많은 비중을 할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설마라고? 잘 살펴보자.. 타이토는 유명 리듬액션 게임의 제작사이기도 했다. 특히 레이스톰이나 레이크라이시스는 ost를 발매하는것은 아주 당연한 일. 썬더포스와 그라디우스도 게임성도 훌륭한 작품들이지만 ost도 좋기로 소문난 작품들이었다. 돈파치 시리즈도 ost특수를 많이 탄 편이다. 특히나 대왕생등은 한때 ost가 없어서 못 팔 정도. 플스1으로 발매되었던 레이크라이시스를 내가 사게 된 이유는.. 배경음악이 너무 좋아서였다.. 도돈파치 대왕생의 1스테이지 음악. 장르불명에 중독성까지. 수많은 탄환속에 내던져진 플레이어들에게 바쳐진 진혼곡인 것이다. 슈팅 특유의 몰입감을 위해선 감초같은 존재랄까 특유의 어두운 일러스트들도 매..
게임 이야기 2008. 3. 3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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