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제 알게 된 사실
내 핸드폰으로 라디오를 들을 수가 있었다--; 그것도 기본기능으로 들어 있었다니.. 고2때까지는 라디오를 참 많이 들었는데, 라디오의 강점이라면 평소 몰랐던 좋은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있고 DJ의 입담따라 다르지만 정말 재밌는 방송도 있다는~ 물론 재미도 없는 토킹을 지네들끼리 하는 막장 방송도 많고 병신같은 게스트 초청해서 물 흐리는 경우도 많지만 기본적으로는 선호하는 편이다. 뭐.. 옛날처럼 라디오를 일부로 찾아서 듣게 되지는 않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두시의 데이트나 친한 친구가 기억에 남는데 태연이 DJ였다는 점도 나에겐 플러스 요소였지만 이외로 이 처자의 입담이나 찰싹거리는 점이 나를 흐뭇하게 만들었달까 푸핫; 딱 한번인가 두번인가 DJ를 바꿔서 진행한적이 있었던 패밀리 데이. 내가 공장에서 죽어..
일상 이야기 2011. 2. 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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