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전북익산'이라는 필살기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는가?ㅋㅋㅋ 여기 킹오파98을 재미지게 즐기는 분이 계셔서.. 개인적으로 이 님 팬인데..헤헤; 루리웹 동영상 게시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찾아보는게 아르고님의 동영상; 이 님은 킹오파를 잘하기도 하지만 감질나는 자막과 편집으로 항상 큰 웃음을 주시는 분이시다ㅋㅋ '전북익산'은 후반부 즈음에 등장할 것이다ㅋ 우리가 어린시절 게임센터에서 친구들과 주고 받던 재미졌던 입담들을 온라인에서도 간직한 분이 계시다니.. 뭔가 추억도 돋으면서 '맞어.. 옛날엔 나도 게임을 저렇게 재밌게 즐겼었는데..'하는 생각도 들더라 요즘은 나도 좀 매너리즘에 빠진 모양이야. 음.. 자숙하면서.. 나는 사실 2D계열 격투게임은 정말정말 못한다. 특히 저런 짤짤이 플레이는 도저히..ㅎ..
내가 그래도 명색이 자칭 슈로대 빠돌이인데 슈로대OGs를 안해봤다! 말이 되는가? 그런데 사실임ㅜㅜ 난 여태 OGs를 플레이 해보지 못했단 말이다!! 일단 나는 GBA판 OG2만 해봤을 뿐이고.. 군입대 등등과 맞물려 여태껏.. 여태껏.. 구입할까 말까를 오지게 망설였던 게임. 그런데 갑자기 구입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아 드디어 나도 OGs를 내손으로 플레이 하는 날이 왔군. 후후.. 사실 그동안 구입하기 힘들었던 이유 중 하나.. 물량이 없다; 나온지 어느덧 3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외전을 정발시키는 바람에 오리지널 판의 물량이 딸리는 어이없는 사태가;; 물론 옥션 등등에서 구하면 됬겠지만 이런저런 어른의 사정(?)이 보태지면서 (아니 사실 회원가입조차도 귀찮았다;) 여태 눈독만 들여왔었다. 어쨋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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