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가이아야 워낙 유명한 게임이니 설명은 생략하고.. 이 게임에 대해 짤막하게 한마디 하자면 사람을 왠지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게임! 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군. 물론 폐인양성 게임으로 악명이 높긴 하지만 그것을 덮어버릴 정도의 뛰어난 개그센스와 캐릭터들의 미칠듯한 개성이 플레이어를 내내 즐겁게 해준다. 여러가지 멀티 엔딩이 준비되어 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엔딩은 역시 노멀 엔딩.. 갑작스런 전개로 플레이어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선사하더군.. 특히 정발 버젼에선 일본 싱어가 직접 한국어(!)로 불렀기 때문에 유통사의 배려가 새삼 엿보이는 부분이었다. 어쨋든 이 게임의 노멀 엔딩은 정말정말 감동적이었다! 굳이 폐인양성을 떠나서 스토리 모드는 한번쯤 꼭 즐겨볼 수 있으면 즐겨보길 바란다. 정상적인 육성(?)만..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마스코트(?)이자 온갖 노동착취와 개죽음의 대명사. '프리니'를 소재로 한 게임이 PSP로 발매된다고 한다-_-;; 프리니란 무엇인가.. 프리니는 얼핏 겉모습을 보면 펭귄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사실 전생에 죄를 지은 자들의 환생체로 그 죄를 씻기 위해 뼈빠지는 노동을 해야하는 존재들이다-_-; 그런데 이들의 행동양식은 대채로 무개념에 엽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정말 프리니들을 보면 자주 뿜게 된다! 이거 완전 개그 작렬!! 게다가 프리니들의 특징 중 하나.. 바로 던지면 "폭발한다"는 점이다....ㅡ,.ㅡ 이것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집어들기','던지기'시스템의 일환으로 갈수없는 지역을 가거나 원거리의 적에게 단숨에 접근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시스템이지만 프리니..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