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문방구에서 구입한 녀석들..
연말이 되니까 지나간 사람들이 불현듯, 문득문득 떠오른다..특히 만능님ㅠㅠ 아스라이님ㅠㅠ 결혼식때 오셨는데.. 그동안 너무 연락을 안하고 산 것 같아서좀 잘못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그리고 세이지준님.. 항상 잘 되시기를.. 자.. 이제 연말 특집으로 또 덕질을 해보자..덕후 아내와 덕후 남편이 만나서 파급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것은 말할것도 없다.나이도 동갑이고 공유할만한 추억꺼리가 많아서 참 좋은 것 같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 자체가나랑 취향 맞고 즐거움을 같이 공유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그런 사람과 같이 살고 있다 보니 굳이 블로그에 글을 올릴 일이 없었던것 같다ㅠㅠ 그래도 이대로 블로그를 안하기도 좀 그렇더라고ㅋㅋㅋ오랜만에 포스팅 하다보니 좀 어색함도..
로봇 이야기 2015. 12. 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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