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루에님이 심심하셨는지 본인과 사쇼 넷플을 하고 있음. 사실 본인은 어떤 게임을 하건간에 스샷을 찍는 버릇이 있지만 이상하게 루에님과 플레이할때는 스샷을 안찍어서.. 스스로 생각해도 이상했음. 어쨋든 어제는 스샷을 한번 찍어보기로 하고 게임을 접속 과연 '오늘' 뿐이었을까요? ㅋ 으허허허허 신난다~ 절명오의를 맞으셨군요 잘가십쇼. 스샷은.. 당연히 찍고 있지요! ㅋㅋ 본인은 공정합니다. 루에님이 이긴 스샷도 좀 올려주면서 ㅋㅋㅋ 으허허허허 하늘은 언제나 나의편. 내편이랬음!! 바사라 사기인거 인정합니다 ㅋ. 우인환(일명 발장풍)이 좀 사기임 ㅋㅋㅋㅋ 응? ㅋㅋㅋㅋ 그런 말 하는 사람치고 무서운 사람은 없었음 ㅋㅋㅋ 헐?;; 어라?? 악 3연패ㅠㅠ 으악ㅠㅠㅠ 치욕의.. 4연패;;;;;; 제가 찍었습니다..
얼마전에 블로그에도 올린건데.. 나는 친구랑 사쇼 넷플을 하다가 신나게 깨진 사건이 있었다-_-; 정말 처참할 정도로 깨졌었는데.. 그것도 가장 주캐인 바사라도 거의 쪽도 못 쓸정도.. 이제 새로운 캐릭터를 연구해야 할 때 인듯. 3편의 주인공이었던 시즈마루로 연습하기로 결정! 얘 남자게요 여자게요? 참고로 이캐릭터가 바람의 검심 켄신의 모티브가 된건 유명한 사실. 참고로 시즈마루란 이름은 가명(자신의 보검에 쓰여진 이름에서 따온듯.) 본인은 기억상실~ 아 그리고 우산속에는 검이 숨어 있는데도 대부분이 공격은 그냥 우산으로-_-ㅋ 이캐릭은 남자임. 14세라는 나이에도 불구, 주인공답게 공격력, 방어력은 상당한편 하지만 전체적인 캐릭터 성능은 암울한 편인데;; 시즈마루의 가장 큰 특징인 우산 하강; 공중에..
OTL 바사라.캐릭터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성능과 카리스마를 겸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유저들에게 외면받는 캐릭터들이 한두명씩 꼭 있다. (대표적으로 DOA의 잭, 철권의 간류, 스파의 M바이슨 등등..)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의 바사라 역시 기본기, 필살기 출중하고 파워, 스피드 역시 톱클래스 급인데도 바사라로 플레이 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다. (사실 한명도 못봤다;) 일단 대략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한번 살펴보자. .. 보면 알겠지만 바사라는 기본기의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고 다단히트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필살기 계열도 전부 강력한 판정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거기다 깔아두기형 장풍에 잡기 필살기마저 보유하고 있으니 강한 캐릭터가 갖추어야 할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소개하기 앞서 먼저 '루루자매'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다. 이 두 자매는 사쇼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등장하고 있는 듀오(?) 여성 캐릭터들인데 언니는 나코루루. 동생은 리무루루. 물론 초창기 작품에서 이들은 뭔가 '대자연'에 보호를 받고 있는 순박한 시골처녀(?)틱한 인상과 어딘지 모르는 청순함으로 뭇남성들을 설레이게 했으나.. 오늘날 그 모습이 많이 바뀌어 각종 개그 패러디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그 내막을 알아보자 ㅋ (그 중 동생인 리무루루를 집중적으로 까겠다;) 첫째로 점점 젊어지다 못해 어려지고 있는 외모다. 더군다나 설정상 죽었다 다시 살아났는데; 어떻게 해서 살아났는지는 모른다~ 그저 아무~이유없다 ㅋ 성격도 그에 걸맞게 애기로 변해버렸는데.. 문제는 아무리 귀여운 척 해도 전혀 귀여워 보이..
이렇게보니 아마쿠사도 잘생겼군ㅋ솔직히 3번의 보스전을 전부 절명오의로 잡아야 된다는게 말이나 되는지-_-; 힘조절도 문제지만가드해 버리면 끝장이잖아!! (기회는 한번뿐이고..)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경이로군. 저 뒤에 있는 목상들은 파괴되면 피를 뚝뚝 흘린다지.그건 그렇고 잔쿠로도 드디어 중간보스로 내려앉았구나.. 플레이블 캐릭터로 등장한 것도 환영함!ㅋ(잔쿠로의 절명오의.. 정말 끝내주더라)한대맞은 에너지.두대맞으면 사망.후.. 잔쿠로에게 절명오의를 집어 넣을 수 있는 날이 올줄은 몰랐는걸?이름부터가 가오다-_-; 배경이 딱 전국시대나 메이지시대구만.잔쿠로나 아마쿠사에 비하면 순탄한 편...이지만..이상하게 난 이녀석이 한계더라; 다른건 몰라도 절명오의 하나만큼은잘 막는다는.. 아놔.. 엔딩한번 보..
훗.. 여태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군.. 이놈의 지식in은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퍼온 저질 답글이 너무 많단 말야.어쨋든 실습용으로.. 여자같은 남자의 선두주자인 시즈마루를 선택.헉 당신은.. 잔쿠로?? 둘이 무슨 관계였던 건가;;(사쇼 스토리 거의 모르는 본인)준비하시고~~쏘세요~ 으헉!!'헉. 내가 한건가??' -> 응.. 니가 그런거야.."죽으셈♥"그러니까.. 넌 이제 대자연의 보호를 못받는다니까 ㅋㅋㅋ 사람을 쑤셔놓고 순진한 척이라니 가증스럽다.4때부터 최고의 절명오의라 생각해온 바사라의 절명오의. 이건 직접 효과음를 들어봐야한다.. 왜 인간믹서기라 불리는지.영차영차~ 내가 무말랭이 만들어 드릴게요.이녀석의 절명오의는 무엇일까.. 몹시 궁금해서 시전해봤다. "밥줘~~"잘먹겠습니다~ 냠냠~ (..
사쇼 시리즈중 최신작에 속하는 령 스페셜.정말 7년만에 나온 후속작인 만큼 여러모로 미려해졌다.전작에 등장했던 추억의 배경들도 존재. 배경들도 상당히 다양하고(낮,밤이 있다..)기본적으로 아마쿠사 강림의 시스템을 전승하고 있다.신캐릭터인 요시토라. 솔칼의 라파엘로와 미츠루기를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다.칼을 다섯자루나 차고 있으니 간지가 좔좔~후..훈남이다!! 이쪽도 하오마루 만만치 않은 낭인녀석.궁극오의도 간지가 넘친다.. 야마토 나데시코라니.이쪽은 막부검사인건가??철저히 연속기 위주의 캐릭터다. 무슨 검기 한번이 다단히트를 일으켜 버리니.강베기 히트시 캔슬하고 언제든 다른기술로 연계 가능. 그러나 야마토 나데시코만은 자제해주시길-_-;(안맞더군..)또다른 신캐릭터인 미나는 바사라를 능가하는 원거리 전용 ..
사쇼4가 한창 오락실에서 가동중이던 그 시절.2D특유의 날랜 움직임과 묵직한 타격감을 동시에 표현하여박진감이 줄줄 흐르는 게임이었다.플레이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왠지 이녀석이 좋았는데. 바사라..잘 들여다보면 상대하기 짜증나는 녀석이다.내가 보기엔 좋아보였는데 이 당시엔 이런 캐릭은 비호감이었나;;바사라는 수라보다 나찰쪽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앉아강베기가 2히트다. 2타째에는 종종 역가드를 일으키기도;원거리 앉아강베기는 정말 말도 안되는 사정거리를 보여주지만최대장점은 대공을 완벽히 커버해 버린다는 것.이것은 중베기. 역시나 기본기 맞나 싶을 정도로 쏠쏠한 거리를 자랑한다.거기다 다단히트.. 가드하는 입장에서도 인내심을 시험받는다.하단도 된다.. 어느정도 다가온 상대방을 밀쳐내버리는 효과까지~장풍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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