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는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준다..그 중에서 유독 오타와 설정 오류가 심했던 삼국지10의 유명 대사들을 보자.뭐? 손책과 주유가 게이였다... 이건가..?? 치사한 유비 모않습.... 혀 꼬인 제갈량 내가 화웅인데...ㅠㅠ 서황의 유창한 영어 실력 '적토마를' 이라는 이름의 말이 있던가..? 방가운 육손 두더지 + 쥐라는 키메라가 나타난 모양이다. 관우가 죽었을때 절규하는 장비의 표정 건방진 신하 철이 덜 든 유비. 참고로 유봉은 유비의 양아들.. 이 자식이?? 삼국지10을 한마디로 보여주는 짤; 여포의 속사포 랩 장비가 무서운 마대 ㅋㅋㅋ 음... 부인..
응?? 뭐?? ... 유비 이 개객끼-_-; 하긴 위연과 황충의 용맹 무쌍함을 홍보하기 위해 자기 부하들인 촉나라 군사들을 유성광장에 모아놓고 '누가 더 많이 죽이나' 내기를 했던 놈이기도 하니까-_-;; (물론 살육당하는 역할은 촉나라 병사들인 자기 부하들인데;) 그래도 무명 시절에는 활 몇번 쏘고 '나의 행실이 인덕의 길을 벗어나 있질 않은가..' 라며 나름 고뇌하는 모습도 보였는데.. 한 국가의 통수권자가 되자마자 나름 폭군(?)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가.. 물론 어떻게 각색된 삼국지냐에 따라 다르게 묘사가 됬지만.. 후후.. 세상은 깨끗한 방법만으로는 우두머리 자리에 있을수는 없는거라구~ 그러고보니 군대있을때 들은 대대장이 했던 한마디가 떠오르는군.. 사람은 누구나 역경을 극복할만한 힘이 있다...
남자라면 당연히 장비를 선택해야지!! 남자는 반너클이다!!으쌰~ 오늘의 메뉴는 순대다.보스를 반달(?)로 죽이면 저런 푸줏간틱한 최후를 맞이한다..(그것도 한가지가 아닌 2~3가지 정도 준비되어있다. 후덜덜)도무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com을 이길수 없는 미니게임-_-;;오락실에서 할땐 옆에서 친구가 도와줘도 간당간당하다. (특히 키보드로 하면 더 떡실신..)어그적 어그적~쩝쩝~ 피가 쭉쭉~바베큐 파티의 한을 여기서 푸는중. 여자는 터치는게(?) 안되므로 이런식으로 죽여주자.설마 이렇게 되고 싶은건 아니겠지?반너클의 무서움을 깨달아라.다시봐도 정말 망나니가 따로 없구나.근데 이 게임은 이상하게 무기를 들고 있는게 더 불리하다;(더군다나 줍자마자 떨구는 경우도 허다함-_-)이것은 관중들을 위한 서비스.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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