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유형의 게임도 80~90년대 전후로 유행했다가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다.일단 그래픽이나 게임 스타일에서 향수가 느껴진다. 개인적인 감성 상 이런 종류의 비주얼을 상당히 좋아한다.황량하지만 제법 낭만이 느껴지지 않은지?게임 방식은 록맨X나 메탈슬러그 느낌이라고 볼 수 있다.다양한 무기를 바꿔가면서 시기적절하게 싸우면 OK기본무기인 머신건이 탄창 40발이라 40발 쏘고 난 후에는 재장전 모션이 나온다.나름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한 것 같지만 중요한 타이밍에 재장전이 걸려서 난감할때가 자주 있다. 우주공간에서 펼쳐지는 전투도 있다.기지 방어, 대기권 돌입 전 귀환하기 등, 단순히 섬멸 미션만 있는것은 아니다.난이도는 제법 쫄깃한 편. ..이 게임이 좀 웃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시점에서 보너스를 주는게 아니..
93년 SFC판 3차부터 98년 플스판 F까지 약 5년 동안 로봇대도감, 로드화면의 BGM을 담당하던 역사 깊은(?) 음악이다. 단조로운데도 왠지 좋았던 음악. 윙키 슈로대의 메인테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곡인듯. 역시 이 ost도 새턴판 F에서 무르익었다. 안노와 테라다의 합작; 브라이트에게 얻어맞는 신지ㅋㅋ "아버지에게 맞은적도 없는데.."라니.. 졸지에 아무로가 되었던 신지-_-; 그러고보니 브라이트 참 여러명 패고 다녔네. 완전 깡패아냐?ㅋㅋ 우주괴물을 타고 나오는 시로코. 공격력이 5000이나 되는 빔라이플이 무려 40발이라는게 개그-_-; 역시 THE-O는 F때가 가장 멋지게 그려진것 같다. 엘가임의 히든보스 아만다라. 불노불사, 좀처럼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흑막, 지독한 야심가, 자신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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