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단순하게 치고 받는 순수한 재미를 즐기고 싶단 말이다. 격투게임이라는게 심도있게 파고들다보면 언젠가부터 그저 한숨 나오는 넘사벽스러움이 느껴지지만 진짜 사람vs사람이 초고속 장기(?) 즐기고 있다는데서 오는 만족감을 그 어느 게임과 비교하랴~ ..사실 이쯤되면 재미를 느낀다기 보다 눈물만 나온다.. 끓임없이 들어오는 난입. 난 대기설정 한번 만진후로 스토리모드를 단 1스테이지도 깨보지 못했다--; 영화배우 페이롱은 출연작의 시나리오가 바꿔치기 당하는게 억울한가 보다. 억울하면 너도 세계정복해. 이게 스토리모드 중간에 온라인 난입을 on/off하는 설정이다. 항상 혼자놀기만 해온 나는 1p가 편하므로; 그냥 난입설정 켜놓고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면 오케이. 정말 제로3때부터 느낀거지만 블랑카,..
오랜만의 포스트가 이런 글이라서 미안하지만;; 오늘 너무 열받는 일이 있어서.. 갑자기 라이브 메신져로 날아온 열받는 메세지;; 당신은 나쁘지 않은 플레이어 입니다.. 훗.. 원래 의미라면 칭찬이겠지만 나를 20연패 시켜놓은 상대방에게 이런 메세지를 받다니.. 나를 아주 우롱하기로 작정을 한 듯-_-; 친히 메세지로 보내주시다니 호호호호홓호호ㅠㅠ 이렇게 된 이상 스파4는 이기기 위한 플레이보다 엽기 변태 플레이를 연구해봐야겠다.. 으흑..ㅜㅜ 참고: 참고로 평판점수는 이기면 +, 지면 -가 되는데 현재 나는 0점;;; 어제까지만 해도 1000점이 넘었건만;; 저사람 개미움!! ID: someddk 입니다. 같이 플레이 하십시다!
드디어 나도 스파4를 시작했다. 용산 갔더니 이외로 3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 덥석 구입했다. 게다가 저번에 GTA4때문에 Live도 깔았으니 가볍게 한번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나는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 싶었다;; 그런데 자꾸 들어오는 뉴챌리져들. ..어쨋든 나는 이런 식으로 몇번을 이겼는지 모르겠다;; 원래 같으면 지고도 남을 상황이었건만 ㅉㅉ 이 게임 정말 어떻게 해야 잘하는거야?! 여기서 변명 한마디;; 이 게임은 원래 6버튼 체계라 적응하기도 힘든데 동시입력 버튼은 또 왜이리 많은거냐;; 물론 가급적으면 자주 쓰는 키는 핫키를 이용하겠지만 그게 익숙해지기란 참 힘들다.. 엑박패드를 지원한다는데.. 엑박패드로 격겜을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지;; 예전에 플스2로 스파3 적응하는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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