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워류겐 ㅋㅋㅋ 성큰콜로니ㅋㅋㅋ 대미지가 제법 있어 보인다; 아 그러고보니 나는 야생 돌고래를 본 적이 있다!! 한산도>매물도 가는 뱃길을 아는 형들과 모터보트를 타고 가다가 근처 물살이 하얗게 거품을 물면서 따라오기에 배를 세우고 잠시 구경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돌고래 3~4마리 정도가 보트 주위를 뱅뱅 돌면서 뛰어놀고 있었는데 어찌나 오도방정을 떨면서 자맥질을 하던지;; 다시 배에 시동을 걸어서 앞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 이 길막 지존(?)인 놈들 때문에 속도를 서서히 내면서 돌고래가 비켜주길 바랬던 기억이 나는군.. 보트가 워낙 작았기 때문에 이놈들이 일으키는 물살 때문에 배가 빙빙 돌았다; 바다에서 배를 몰아본 사람이 있다면 알겠지만 어딜봐도 망망대해인지라 네비게이션이 없다면 길을 잃어버리기 ..
스파에는 두종류 플레이어가 있다.. 류,켄,고우키 등 풍림류 유저와 그렇지 않은 비풍림 유저가 있지.. 이건 철권에서 풍신족이냐 아니냐와 거의 같은 정도인데 그만큼 류의 성능이 워낙 안전빵인대다가 풍림류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승룡권의 막강함을 몸소 체험해보면 급기야 비풍림 유저들의 짜증이 폭발하고 만다; 그래서 류는 예나 지금이나 전세계 비풍림 유저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나 뭐라나. 본인은 오로지 개돌, 개돌 스타일이다. 남자라면 뼛속까지 파고드는 폭풍같은 채인콤보를 온몸으로 받아보시지!! 그런데 스파는 희안하게도 캐릭터마다 중력의 법칙이 다르다; 특히 달심같은 경우 공중에서 세월아 네월아 사는 캐릭터 아닌가. 원래 캐릭터 타입이 그런것도 있겠지만 워낙 사파스러운 기술이 많아서 '니가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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