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벨트스크롤 액션 명작들을 모아놓은 콜렉션.입이 아프니 소개부터. 1. 파이널 파이트장르의 시초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이쪽 세계 끝판왕인 완성형 게임.난이도가 살인적이지만 "와리가리" 라는 비기를 터득하면 신세계를 경험함은 물론 동네 인기스타가 될 수 있었다.왜 이런곳에 통이 있는지는 묻지 말자. 내용물은 더 아스트랄하다.(쇠파이프, 치킨, 보석 등등..)가이가 지금은 쿨한 아메리카 닌자 캐릭터로 왜곡되고 있지만 원래는 이렇게 치졸한 놈이었다. 2. 킹 오브 드래곤5명의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어떤 캐릭터를 고르던 죄다 똑같다.왜 스테이지 깰 때마다 캐릭터 변경이 뜨는지가 더 의문인 게임이 쪽 장르에서는 이례적으로 레버를 뒤로 하면 "가드"를 할 수 있는데.. 원래 앞뒤 구분이 없는 게임이다 보니 어렵다..
포스터만 보면 세기말 최고의 게임이 나올것 같은 데메크..영화계에 불어닥친 리부트 열풍 못지 않게.. 게임쪽도 만만치 않게 리부트 열품이 불어오고 있다.사실 후속작으로 떡져 있는 상황은 이쪽이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을지도..삼국무쌍이 벌써 7편까지 나왔고 파판은 14편까지 나왔는데 외전격까지 들먹이면 정말 할 말이 없다;문제는 후속작들이 나오면서 점점 더 환영을 받고 있느냐라고 묻는다면.. 사실 그렇지가 않다ㅡㅡ;정말 한 시대가 저물어가는 느낌이 마구 드는건 어쩔 수 없다ㅋㅋ특히 데메크의 제작사인 캡콤의 최근 행보는 눈물샘을 자극하다..물론 이번 데메크는 캡콤에서 직접 제작하는게 아니고 '닌자 시어리'라는 하청 업체에서 만들어진다.그런데 주인공의 외모가 지금까지와 매우 판이하다.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
원래 이 게임 한창 할때는 첫판부터 끝판까지 40분만에 클리어하고 그랬는데 역시 세월이 세월인지라 손가락이 말을 안들어; 그래도 원래 난이도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니었으니.. 흑 이게임 보내준 루에님 감사요ㅜㅜ 덕분에 향수에 잠겨 볼 수 있었음 ㅋ 점호받고 있는 외계인 무리를 급습하는 장면. 중간 중간에 개뼈다귀와 젖소폭탄이 등장하는 신선한 미니게임-_-; 체감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바닥에 줄무늬 텍스쳐를 삽입한 것은 탁월한 선택. 맨날 책상앞에서 공부만 했을 법한 과학자 외계인들. 으하하!! 학살이다!!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이녀석들 은근히 잘 싸운다--; 이 게임에서 제일 짜증나는 구간. 연속으로 좁은 길위를 점프해야 되는데 막상 해보면 잘 안된다. 다행히 루에님이 보내준 버젼은 중간세이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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