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가장 핫하게 즐긴 게임이 있다면 저스트코즈3가 아닌가 싶다. 이 게임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아래와 같다... 파괴! 혼돈! 폭파! 박살! ..더 이상 떠오르는 단어가 없다!! 보면 알겠지만 오브젝트들이 파괴되는 모습들이 정말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다.물리 엔진을 적극 사용하여 붕괴되는 건축물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 하다.심지어 거대한 다리도 파괴가 가능하다.. 적들의 차량이 대량으로 폭사하는 모습을 보면 상쾌통쾌하다. 이 게임의 재미 요소 중인 하나.. 그래플러.뭐든지 매달고 당기고 묶을 수 있다. 여러 줄을 이용해서 많은 장난을 칠 수 있다. 현대판 능지처참도 가능; 달리는 차량 여러대에 이어 붙이거나 추격해오는 적 헬기를 건물로 당겨서 쳐박는 등활용 요소는 무궁무진하다. 이 게임은 맵크기가 GTA..
올 겨울에 발매 예정(과연..?) 가장 기다리는 게임이 바로 이 게임이라니깐?ㅎㅎ (심지어 로봇대전 신작, 철권 신작, 언차티드 신작을 개인 순위권에서 밀어낼 정도!!) 아래는 월드 어라운드 트레일러 영상. 이번에는 꽤 많은 분량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뭔가 굉장히 들뜬 축제분위기 같다ㅎㅎ 가장 기대되는건 역시 코옵모드!!(협동모드) 최근 ubi게임들의 추세를 볼때 굉장히 상쾌한 감각의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과거의 악마적인 요소들의 컴백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드림 포레스트의 모스키토도 오랜만이다ㅋㅋ 정말 전작에 나왔던 캐릭터들은 전부 다 나올 기세구나.. ....그리고 악마의 일렉툰 구하기도 다시 돌아온것 같다.. 내가 이것 때문에 각혈을 일으킨 바 있다. 큭.. 하..
사실 나는 ubi 소프트를 정말 싫어한다. ubi 소프트의 과거엔 그 끔찍한 '레이맨'에 대한 기억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ㅋ 동화적인 분위기로 아동게임을 사칭한 초절의 살인 난이도 게임이었다.. 그 사악한 함정배치와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무한비행 스테이지는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 쳐질 정도니까-_-; 그래도 ubi가 꽤 개념은 있는지 단순한 조작과 그것을 활용하는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를 잘 이해하는 제작사라는 사실. 이번 페르시아 왕자는 너무 쉬웠던것 아니냐? 라는 지적도 있지만 (주인공이 죽지를 않으니;;) 본격적인 빛의 근원 탐사를 시작하면 제법 골치 아픈 길찾기가 시작된다. 아 그리고 이번 왕자의 퍼즐은 진짜로 머리 아팠다--; (딱 3번밖에 등장하지 않지만 봐도봐도 모르겠다. 사실 그때마다 ..
간만에 페르시아 거지를 플레이. 오 오랜만에 하니 역시 재밌어. 조작도 단순하고. 이게 콤보 트리표인데.. 한마디로 지꼴리는대로 누르면 알아서 콤보가 척척 나간다는 원리; 때리다 잡기 누르면 집어던지고.. 그러다가 점프 누르면 뛰어 올라서 쫓아가고.. 공주님 부르면 장풍 한방 갈겨주고. 마무리는 언제나 그렇듯 초강력 대그빡 찍기. 에헤라디야~ 추잡한 괴물은 죽어!! 버튼을 연타하면 초사이언으로 변하는 공주 이런 불순한 짓을.. 너네는 이런 모습이 더 어울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왕자도 미친놈, 공주는 더 미친x. 나의 환상적인 움직임을 따라올 줄이야..
음.. 이제 바이오 하자드가 호러 게임이라는 것에 동감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듯..;; 그래도 수많은 아류작들을 파생시킨 비겜계의 기둥작품 답게 항상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지는 작품이니 초창기의 의도와는 다소 어긋났어도 여전한 재미를 보장해 왔다. 그래서 항상 기대되는 게임. 뭐 뻘소리인긴 한데 저렇게 화면을 낙서하는 연출은 좋다. NDS의 장점 중 하나가 터치스크린에 즉석으로 메모를 남기고 저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뭔가 "내 플레이다.." 라는 인식이 심어지기 때문.. (바이오 하자드5는 플스3 게임이지만..) 사람들이 싫던 좋던 대세는 언젠가 터치스크린으로 옮겨질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마소에서도 윈도우의 차기작에선 터치스크린 방식을 도입할 거라고 밝힌 바 있는데.. 아직까지는 '모니터 ..
남자라면 당연히 장비를 선택해야지!! 남자는 반너클이다!!으쌰~ 오늘의 메뉴는 순대다.보스를 반달(?)로 죽이면 저런 푸줏간틱한 최후를 맞이한다..(그것도 한가지가 아닌 2~3가지 정도 준비되어있다. 후덜덜)도무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com을 이길수 없는 미니게임-_-;;오락실에서 할땐 옆에서 친구가 도와줘도 간당간당하다. (특히 키보드로 하면 더 떡실신..)어그적 어그적~쩝쩝~ 피가 쭉쭉~바베큐 파티의 한을 여기서 푸는중. 여자는 터치는게(?) 안되므로 이런식으로 죽여주자.설마 이렇게 되고 싶은건 아니겠지?반너클의 무서움을 깨달아라.다시봐도 정말 망나니가 따로 없구나.근데 이 게임은 이상하게 무기를 들고 있는게 더 불리하다;(더군다나 줍자마자 떨구는 경우도 허다함-_-)이것은 관중들을 위한 서비스.훗...
플스2 초창기때 귀무자와 함께 액션형님의 쌍두마차로 떠오른 달태사마. 개인적으로 귀무자는 전국시대가 배경인 것에 치를 떨어 플레이 해보지 않아 데메크에 대한 편애가 심하다는 것을 밝힌다. 귀무자 역시 베는 맛이 일품인 게임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데메크는 써는 맛이 있는 게임이었다. 정말.. 2에 대해선 고인의 명복을 빌뿐이다.. 1을 너무나도 재밌게 즐기던 한 소년이 데메크에 더이상의 미래는 없다!라고 외치게 만들었으니 할말 다했지. 특히 스팅거의 타격감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응챠~ 툭.. 뭐니 이게~~-ㅜ;; dvd 2장 값을 못했던 녀석.. 웃다울다.. 달태도 참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일까 3는 별로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막상 3를 플레이 해보니 화면을 물어뜯고 싶을 정도로 화끈해..
이 게임.. 혹시나 해서 멀티플레이 들어가봤는데.. 이럴수가 아직까지도 유저가 적잖이 있어 놀랐다-_-;; 내 기억이 맞다면 이 게임은 98년도에 발매되었거늘.. 에픽은 센스쟁이들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패러디가 아닌가?? 어떤 패러디들이 쓰인건지나 한번 짚어보자. ㅋㅋㅋ 동키콩은 설마설마 했는데.. 오리지널 요소도 환영받아 마땅한 재미를 보장했다. 재즈 잭 래빗의 공식사이트 회원들은 이외로 훈남훈녀들이었던 것이다-_-;; 이것으로 서양 씹덕에 대한 이미지가 좀 순화되었다고 봐야하나? ㅋ 70년대 굴러굴러~
드디어.. 나는 이 게임을 기어이 포스트하고야 말았다..이 게임을 접한지가 이미 10년이 훌쩍넘었군..세가새턴의 역작이자 세가새턴의 존재 이유.. 가디언 히어로즈..거기에 내 추억의 상징이기까지 한 나이스 게임..게임이란 존재가 인간에게 선사해야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지대로 정답을 제시해주었다..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 최대한 그당시를 읊어보련다. 이것이 폭풍간지 게임화면. 스타일은 전형적인 횡스크롤 액션형식인데 초보자들은 트리거 버튼으로축이동을 해야 한다는 점이 적응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군대에서 줄을 잘서야 하듯..이게임에서는 축을 잘 타야한다.. 이 게임의 최대장점은 그당시에는 보기 힘들었던..'오버액션'이 제대로 라는 점... 칼로 적을 내리찍었는데 적은 홈런을 맞은것처럼 날아간다;;더욱 흥미..
지금까지 등장한 스샷들을 보면.. 미래의 마눌님과 투플라톤 액션을 펼치는 것으로 보인다..항상 고독한 싸움만을 즐겨온 변태왕자가 이번에는 아싸리 공주님과 함께 다니는듯..무엇보다 저 아크로바틱하고 캐간지가 철철 넘쳐흐르는 서커스 액션을 왕자가 아닌 그것도 여자가잘 따라오는 듯 보여 현재 패닉상태.. 저러다 꼬챙이에 꽂히진 않을지.. 몸땡이가 두동강 나는건 아닌지 흠좀무이제는 페르시아의 백정, 거지, 도적을 넘어서 페르시아의 이코가 되는 것도 머지 않은 듯 싶다.물론 시간의 모래에서도 파라와 투플라톤 연계 플레이가 있긴 했지만 아무래도 이번작은그 차원을 달리 할듯..무엇보다 이 게임 그래픽의 느낌이 너무 좋다.이젠 공주님도 벽타고 다니고 물구나무 고공강하를 소화하는듯하니 어지간한 낭자는 아닌듯 싶다.
새턴하면 가디언히어로즈, 루나실버스토리, 건그리폰등의 명작이 있겠지만 당시 악마성 시리즈를 단숨에 명작반열로 올려버린 월하의 야성곡을 추억하는 이들이 많다. 플스판은 새턴판 발매이후 한참이 지나서야 발매된 주제에 플레이블 캐릭터가 한명 삭제되고(마리아~~ㅠㅠ) 스테이지도 두군데가 삭제되었다;(지...지하정원ㅠㅠ) 그 당시 슈퍼로봇대전F는 새턴판에서 역대최강의 사운드로 입지를 굳혔으나 플스판으로 발매되자 16화음 사운드로 돌변하는 등.. 자칫하면 월하의 야성곡의 주옥같은 bgm들이 로봇대전F꼴 나는거 아니냐며 발매초부터 지못미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제는 꿈속에나 볼 수 있는 환상의 작품 월하의 야성곡. 대체 그 bgm이라는게 어느정도였기래?? 일단 한번 들어보시라. 이게 정말 32비트 게임기에 날만한 소리..
시간의 모래때와는 완전 별개의 왕자시리즈가 될것이라고 한다.이것은 게임의 그래픽인가 일러스트인가.. 항상 시리즈마다 완성도가 높기에 기대는 되는데..저번과는 다른 개발팀에서 만든다는데.. 흠어세신 크리드??이번엔 아예 어세신이 되는건가;;나... 이게 나오면 그 게임기 살련다.. ..근데 이 그림들을 올리면서 느낀건데..왜 작게 리사이징을 하는데 오히려 더 용량이 확 늘지??(그림 파일이 60메가 할리가 없잖아?)다른 그림들은 괜찮은데.. 이 그림들은 수상한데??결국 리사이징 안해서 올린다.. 뭔가 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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