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세상에는 많은 취향이 있었던거다..
개인적으로 로봇들은 이렇게 생겨야한다는 일종의 미의식같은게 있다. 예를들어 요녀석같이. 가만히 들여다보면 대체 무슨 깡다구로 저렇게 복잡하게 그려놨던걸까 싶은 디자인이다. 80, 90년대에는 저런 육덕진 디자인이 미덕이었다고~ 저 디테일한 장갑을 보라!! 하..하앍하앍...; 어.어.. 으..음.. 그런데 내 주변에 애니와 게임을 꽤 좋아하는 여자사람이 있는데 내가 메카닉물을 좋아한다면 그친구는 유희왕이나 이나즈마 일레븐 류의 애니를 좋아한다(단순히 좋아하기만 하는 정도가 아닌것 같지만) 어쨋든 좋아하는 작품이라면 아무리 장편이라하더라도 전부 챙겨본다는데. 내가 건담을 전부 다 보는거랑 비슷한가보다. 요전에 반다이샵에 같이 간적이 있었는데 역시 사람의 취향은 가지가지가 있구나 느꼈다--; 신작 건담은 지..
일상 이야기 2011. 8. 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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