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염장 외 이런저런 썰
오늘 사실 여자친구랑 우리집에서 밥을 먹기로 했지만..여자친구가 일이 바쁜 관계로 그러지는 못하게 되었고ㅠㅠ 뭐랄까..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가 요즘 처해있는 상황을 보면 가엽다고 해야할까.. 슬프다고 해야할까..회사나 건강이나 취미생활 등등 다방면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그럼에도 최대한 티를 안내려는 모습이 나를 더 안타깝게 한다ㅠㅠ이럴때일수록 내가 더 힘이 되주고 그래야되는데.. 항상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이런 와중에 우리 아가씨는 나를 따라서 확밀아를 시작했다. (아니 닉네임은 왜 또 '섬뜩이' 인거야 ㅎㅎ;)가끔 아가씨한테서 코멘트가 날아오는데 나중에 열어보면 저런 코멘트들을 날려놨당 헤헤 여자친구 진료 받으러 병원에 같이 갔었는데 그 와중에도 어느새 저런 코멘트를 살짝 날려주셨..
게임 이야기 2013. 2. 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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