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네이버 모바일을 이용해서 QR을 작성해봤습니다. 다른 QR작성기 좋은게 있다며 알려주십시오 ㅎㅎ 그런데 QR을 어디에 삽입해야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일단 신기해서 만들어보기는 했는데.. 어쨋든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볼 수 있는 짤막한 소개(?)와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사실 만개 돌파한지는 좀 됬는데.. 주인장이 별로 신경쓰지 않음에도 찾아와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웃, 비이웃, 검색파도로 들어오신분들 다들 너무 고마워요..ㅠㅠ 천재지변이 있지 않는한 저는 아마 블로그를 계속 해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 이 블로그 덕분에 가능했던 일들도 많았으니깐요 ㅋ 개설일을 다시 살펴보니 제가 심신적으로 상당히 힘든 시기에 개설을 했네요; 이게 저에게 있어선 나름..
엔체리라는 사이트에서 100일 동안 일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쓰면 무려 책으로 출간해 준다고 한다. 안 그래도 일기 한번 써볼까 이생각 중이었는데.. 적절하게 동기부여도 해주는것 같고.. 100일중 하루라도 안쓰면 '미쓰'로 처리되서 책발간에 여러가지 불이익(?)을 주는 모양이다. 음 그러고보니 100일 후면 1월14일이로군. 나는 이날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다; 바로 다이어리 데이 아니던가?? 잠시 나는 회상에 잠겼다. 내가 다이어리데이를 기억하는 이유 중학생에 갓 접어들었을 무렵, 나는 친구와 3류 만화 그리기에 푹 빠져 있었다. 대부분의 내용은 자기 스스로를 주인공으로 지칭, 상대편 친구를 척살(..)한다는 내용이었다. 예를 들어 친구가 그린 만화의 히어로는 친구, 악당은 나-_-; 내가 그린 만화의..
이게 바로 리소스를 쳐묵쳐묵한다는 라데온~ 4870이구나.. 나도 이거 1GB쓰는데 2년전에 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현역으로 돌아간다는게 좋더이다.. 얼핏보면 고어물 최강-_-; 두 아이의 표정연기도 좀 압권인듯 싶다.. 용사가 세상을 구하겠다는데 이것이--; 근데 이건 대체 무슨 게임이냐;; 예전에 RPG만들기 95(...)라는 툴이 있어서 나름 열심히 만들어본 기억이 난다.. 뭐 그런종류의 제작툴은 처음엔 의욕에 불타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건 모 초등학생이 그린 금주 포스터라는데..(?) 그러고보니 최근 몇개월동안 진탕 마셔본적이 없구나; 내 주변인들은 어째 나이가 들면서 점점 주량이 약해지는듯 싶다..
매우 무서운 게임이 등장했다.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인 디지털 아티스트가 제작한 게임인 [Lose/Lose]가 그것이다. 언뜻 보기에는 아무런 특징도 없는 종스크롤 슈팅 게임 같지만. 이 게임에는 매우 무서운 함정이 숨겨져 있다. 플레이어가 적기를 격추시키면 거기에 연동되어 하드 디스크의 파일이 무작위로 삭제되버리는 것. 공격해서 점수를 낼수록 더욱 더 많은 파일들이 영구 삭제된다. 실로 민폐 가득한 게임이지만, 제작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 게임에는 심오한 테마가 있다고 한다. 게임세계에서 발생한 사건(적기를 부순다)을 현실에 반영시키는 (파일을 삭제한다) 것으로, 가상과 현실의 연결점을 탐구하자는 것이 게임을 제작한 목적이라고. 덧붙여 적기는 총알을 쏘지 않으며 플레이어 기체와 충돌할 경우 어플리케이션..
오늘따라 사이드바 위쪽에 보이는 블로그 이미지를 여러장 올려놓고 그중에서 랜덤으로 출력되게 하고 싶어졌다. 뭐 이런건 허접이겠지 싶어서 열심히 인터넷에서 코드를 찾아 돌아다녀봤다. 역시나 금방 나오더군. 좋아 이제 경로만 내걸로 바꿔주고 붙여넣기 해주면 끝나겠지.. 싶었는데; 이게 왠걸;; 안되잖아!! 후.. 물론 한번에 잘될거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오전8시부터 현재까지 계속 시도해보고 있지만 당췌 뭐가 문제인걸까;; 이런저런 별짓거리 다해봤는데 당췌 출력 자체가 되질 않다니;; 에라 모르겠다 여기저기 시험 삼아 붙여봐도 외부에는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음..역시 기본적인 이해도 없이 그냥 남이 올려놓은걸 갖다 쓰려고 한게 잘못인걸까 ... 결국 안되는군. 너무 쉽게 봤나 보다. 쳇.. 애초에 스..
뭐 다른 뜻은 없고 그냥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 싶었을 뿐이다ㅋ 어느날 갑자기 특유의 춤으로 인터넷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노래. 국내에는 원제목보다 '웃웃 우마우마송'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다-_-; 이것도 리믹스 버젼이고 원곡은 이보다 2배정도 느리다. 사실 원곡도 느린편이 아닌데 리믹스를 너무 빨리 해놔서 원곡이 적응이 안될 정도; 원래 스웨덴 노래라는데 이외로 일본노래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많더군. 들으면 들을수록 참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인것 같다.
.. 일단 츤츤츤 코멘트부터. "대채 왜 닉네임마저도 모에화를 해야 하는거지..?" 순간 납득이 안갔지만 그래도 호기심이 동하는건 어쩔 수 없더군..ㅋㅋ 3번째로 많이 기록한 단발머리양은 어느새 머리가 자랐습니다 음 긴생머리라 좋지. 생머리는 좋은거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파마 머리가 예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나도 구세대인건지; 파마는 아직까지도 아줌마들의 전유물이라고 마음 한구석에서 생각하고 있는 듯. 그러고보니 예전에 상당히 호감을 가졌던 누구누구양이 파마를 하고 나니 호감도가 급격히 하락했던 기억도 있고. 어깨까지 내려온 생머리가 바람에 흩날리는 여인네의 뒷태를 떠올리면 왠지 좋지 아니한가;;(리노아~) 잠시 예전 닉네임인 '섬뜩해씨'도 입력. ..어떻게 내 닉네임들에서 이런 결과물이 나올..
방금전에 초대장 배포 짤방으로 미쿠 그림을 썼다.. 역시 출처는 피아프로 그런데 미쿠 그림을 보면 볼수록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드는거시 아닌가?!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미친듯이 피아프로를 정주행하기 시작 근처에 사도라도 있으면 뜯어먹을 기세! 사실 본인 취향은 이런쪽이지만 말야; 아무래도 미쿠의 강점이라하면 이런 모에함이겠지?? 아, 물론 그리는 사람 머리속에 뭐가 들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GTA를 하다보면 종종 보게되는 장면임ㅋ 나메크성에 온 미쿠. 그러고보니 드래곤볼 카이도 슬슬 프리저편으로 진입했군(상관없나) 이대로 대기권을 돌파할 기세. 품속에서 운요의 태도를 꺼내들 기세. 비행기만 보면 내 머릿속에는 로켓런쳐가 떠오른다. 왜일까...? 개인적으로 푸른 창공과 미쿠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두둥..
항상 눈팅으로만 다른분들의 바톤 릴레이를 보고 있었는데 그때까진 그냥 남얘기(?)인 줄만 알았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저한테도 바톤이 왔군요. 관찰결과 다른 분들은 바톤 받으면 약간 츤츤반응을 보이시던데 저는 이 바톤을 일단 흔쾌히(?) 받도록 하죠 ^,.^+ 『게임』에 대해 써달라는 요청이 들어 왔군요.. 제가 매일같이 주절주절 떠드는 소재임에도 막상 '써보세요!'하니까 말문이 막히네요; 1. 최근에 생각하는 『게임』 사실 제가 게임이라는걸 최초로 접해보고 좋아하게 됬던 시기가 쌍방향 미디어가 이제 막 보급되기 시작하던 당시였습니다. 지금은 당연하듯이 얘기하지만 제가 어렸을때는 집집마다 컴퓨터가 없었고(..) 그게 당연한거였죠. 스파2와 횡스크롤 게임들의 열풍으로 동네에 오락실들이 점점 생겨나기 시..
두구두구두구두구 필독. 나는 블로그를 만들면 꽤 인기가 있을 것 같다.. 나는 정말 글을 잘 쓸 자신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후회함. 조건. 1.나는 초대장이 정말로 필요하다. 2.나는 초대장이 완전 죽도록 필요하다. 3.나는 초대장 못 받으면 나가 죽겠다. 당부. 초대장 못 받아도 원망마요ㅋ. 초청 방식이 마음에 안드시는 분도 꽤 있을 겁니다. but..장사 하루이틀 아니죠. 초대장 요청하시는 분들 댓글 보면 대충 피리뽕이죠. 저도 이 초대장으로 인연의 끈을.... 제발 좀 맺어보고 싶네요. 최소 후회라도 않게ㅋㅋ
닉네임과 블로그 제목에 대한 사연 내가 인터넷에 그때 그때의 생각을 적어 올리자고 마음 먹은지가 어느덧 3년이 지났구나. 그때 블로그라는 걸 알게 되었고 처음엔 네이버에서 시작했다. 지금은 섬뜩파워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지만 원래 그전엔은 '섬뜩해씨'라는 닉네임을 주로 쓰고 있었다. 왜 하필 '섬뜩해씨'였냐면 당시 유명했던 포켓몬과 내 아이덴을 결합시킨 결과물이었다. 솔직히 존나 구리군; 지금 생각해도 게임 좋아하고, 만화 좋아하고, 잔인한거 좋아하는(?) 내 정체성을 잘 살려줬던 닉네임 같다. 어쨋든 닥치고.. 블로그 제목에도 나름 사연이 있다면 있다. 당시 나에겐 매우 절친한 소울메이트가 있었는데 둘다 게임을 미치도록 좋아했었다. 우리는 항상 게임을 '잘'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야 존나 웃기고..
초대장은 1장입니다. 이거 마저 떨이 해버리려구요. 정말로 필요한 누군가에게 주려고 했지만 실패했으니 정말 성실히 블로그를 꾸리실 분을 찾습니다. (너나 열심히 해!! 퍽!) 비록 한 장이지만 받고 싶으신 분은 이멜을 남겨주세요~ 본인은 갈수록 초대장 배포에 대한 폭주 증상을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그걸 일단 감안하시고~ 나는 왜 이곳인가..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티슷 자체에서도 청정 정책을 펼친다 했습니다. 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초대장 배포는 말 그대로 제 정신이 아닌 상황에서 이뤄집니다..
오늘 올블로그 들어가서 키워드(태그)순위를 한번 쳐다봤다. 평소엔 신경도 안썼던 칸인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단어가 시야에 얼핏 보이는게 아닌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나였다(...) 게임이라는 그 흔한 태그로 올블로그에 랭킹된게 가문의 영광; 그 외에 다른 곳에서도 나의 흔적(..)들을 찾아 볼수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관련 포스트를 자주 쓰는 로봇대전으로 검색. 헐.. 있었다--; 상위랭커님들은 아예 번역을 올리시는 분들이셨다.. 3,4위에 랭킹된 분들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놀라가는 곳이었는데.. 아아... 콜옵..ㅜㅜ 그리고 안습의 콜옵; 물론 콜 오브 듀티로 치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오긴 하지만 콜옵에 대해 포스트를 올리는 사람이 이다지도 없었단 말인가;; 쵸큼 슬프다..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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