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의 게임라이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내 나이 청춘 xx살(...) 주변에선 그 나이먹도록 아직도 씹덕질이냐며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게임은 이미 소울인걸ㅜㅜ 어쨋든 다음 주 월요일부터 본인은 황야로 떠납니다.. 문화의 사막지대로 떠난다 이거죠. 회사의 이사날자가 전격적으로 결정됨에 따라 컴도 플스도 가져갈 수 없는 불모지 음성으로 떠납니다-_-; 음성이 불모지라는건 아니지만 제가 이제부터 살아야할 기숙사는.. 정말 한줄기 빛조차 없다!! 크흑..ㅜㅜ (50대 아저씨들 4명이 룸메라니;) 뭐 이제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하다보니 이래저래 가슴이 쓰라리군요.. 닥치고 스파르타 모드. 눈물이 나오다 말다 하네요.. 어머니는 항상 내자신이 되라고 말하셨거늘.. 과연 내 자신이 되는 날은 올지 어떨지.. (이런걸로 자아 정체성이 흔들리..
일상 이야기 2008. 11. 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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