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에 추가될 철권 태그 토너먼트2 무료 DLC 정보이다. 출처는 이곳 총 6명의 캐릭터가 추가되는데 예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뜻밖에 캐릭터들도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겠지만 언노운이 추가된다.(이미 더이상 이름대로 '언노운'이 아니게 됬지만..)이번 언노운은 전작의 모쿠진 같은 스타일이 아니고준 + 오리지널 기술이 합쳐진 캐릭터로 거듭났다.5DR의 진파치처럼 보스의 성능 그대로 나오지 않고 마이너 버젼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예능 철권의 보스코노비치 박사-_-;다른 캐릭터는 몰라도 진짜 이 캐릭터의 플레이 영상은 꼭 한번 봐볼것을 추천한다ㅋㅋㅋ진짜 약빨고 만든 캐릭터의 대명사ㅡㅡ;보스코노비치는 요시미츠와 알리사를 만들었고 철권5 엔딩에서 브라이언에게 영구기관을심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철권 태그2가 발매되었다 흑흑ㅠㅠ당연히 현재 폭풍 버닝중이고 요즘은 머릿속에 온통 철권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임.발매일이 이틀 미뤄지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어쨋든 운좋게도 초회판을 구할 수 있었다.콘솔판은 아케이드에 비해 추가 요소가 대폭 늘어났다.일단 뮤겐 뺨치는 이 캐릭터 수를 보라..총 55명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중에서 11명은 무려 콘솔판 오리지널 캐릭터이다.잘 보면 철권에 한번이라도 등장했던 캐릭터들은 전부 다 등장한다고 볼 수 있는데(곤과 아자젤, 낸시는 제외;) 콘솔판 추가 캐릭터로는 언노운, 보스코노비치(!!), 살빠진 밥(!!), 휴먼 오우거, 쿠니미츠(현재 사기랭킹을 달리는 캐릭터..),포레스트 로우(로우가 두명ㅋㅋ), P잭(또 한명의 만세..
발매일이 연기되었다ㅠㅠ그렇다고 2차 슈x대OG처럼 1년 이상 연기되는게 아니고 이틀 연기됨..ㅎㅎ;지금까지 잘 참아왔으면서 무슨 이틀가지고 그러나..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발매일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에게 있어 이틀이란 어떤 시간인지 잘 표현한 댓글이 있어서 퍼왔다.. "허허 이 고통 잘 알지.. 지금은 콘솔게를 떠나 있지만.. 몇주 정도 남았을때는 뭐 이틀 정도야 하지.. 막상 당일날 이틀 전쯤 되면... 뭔가 허전하고... 원래대로라면 오늘 게임을 즐길텐데 하며.. 켜지도 않은 게임 패드를 주물럭 대다가.. 그리고 당일 되면.. 배송 현재위치를 쉴새없이 새로고침을 클릭하다가.. 오후 5시쯤 넘어가면.. 서서히 식은 땀이 나면서.. 혹시 오늘 안오는거 아닐까.. 내일 오는걸까.. 안절부절.. 전..
일단 사진의 출처를 남겨놓고..아 이제 정말 TTT2의 발매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ㅋㅋㅋ관련 정보들만 올라와도 벌렁거리는 내 심장을 어쩌면 좋을까.흔히 팬아트는 픽시브같은곳을 떠오르겠지만 게임쪽은 서양쪽이 훨씬 더 퀄리티로 보나 재미로 보나 더 좋은것 같다.이 그림을 보니 마치 90년대 우리나라 극장에서 영화 간판을 직접 물감으로 그려서 붙이던 그때가 떠오른다.진짜 잘 그렸었는데..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법한 그림.여담이지만 원래 철권4에서는 맘모스 캐릭터를 등장시키려 했었다고 한다..작은 부분에서 깨알 재미를 주는 그림.미첼은 이제 콘솔판으로 부활할 예정이니까 'Do you remember me?'같은 슬픈 소리는 하지 말아주세요.인트로 컷에서도 윙크 한번 날려주시는 깜찍이로 거듭나셨더군ㅋㅋ화목한(?) ..
이번 콘솔판은 '철권 튠즈 모드'를 사용하여 캐릭터 렉트화면과 BGM을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원래는 이런 화면이지만.. 이런식으로 설정이 가능한듯-_-; 뭐지?? 알리사의 저 얼굴은????????? 미구엘의 3p복장.. 6때는 왼어퍼 연계기들의 미친 성능때문에 공략하기가 꽤 까다로운 캐릭이었으나태그2에서는 시스템 특정상 밋밋한 캐릭터가 되어버린 불운의 캐릭터. 3p 복장은 미나가와 료우지가 디자인. 스프리건과 암즈로 유명한 작가이다.다음은 화려한 부활을 이루어낸 쿠니미츠의 3p복장. 모션이 닌자답게 정말 화려한데 사용하는 재미도 상당히 좋을것으로 기대되는 캐릭터이다.디자이너는 테라다 카츠야. 대표작으로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탐정 진구지 사부로, 버추어파이..
철권PD 하라다가 한국의 PSN 휴지 사태때문에 코드 입력등 DLC를 다운로드받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별도의 인게임 서버를 구축하여 컨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발언했다.우와 이정도면 팬입장으로서는 거의 무한 감동 수준이다ㅠㅠ 고마워요 하라다느님ㅠㅠ 감사해요ㅠㅠ 사랑해요ㅠㅠ제목을 일본어로 적은 이유는 혹시나 하라다PD에게 나의 감동이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헤헤; 안그래도 개념 넘치는 콘솔판 구성으로 나의 호감도는 급상승하는 찰라인데한국 유저들을 위해 이런 서비스까지 제공해주다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다ㅋ그 외에 택견을 사용하는 한국의 신캐릭터에 대해 썰도 풀어놨었는데, 뭐 이거는 솔직히 가능성이 희박하니 넘어가고ㅠ(지금도 캐릭터수가 무지 많으니..)콘솔판의 파이팅랩이라던지 스토리모드 부..
후우.. 내 플스3 최고의 기대작이 지금 태그2인데..원래 12월달 발매였다가 아케이드 성적이 부진하니까 9월달로 앞당겨졌다.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하라다 이 개자식이..; 아윽 부럽군 ㅎㅎ;아 사진보니까 생각난건데.. 샤오유 cg는 아케이드쪽보다 하이브리드팩쪽이 훨씬 낫다..제발 그 그래픽으로 바꿔주면 안되겠지?? 하이브리드팩에선 레알 여신이던데.. 다시 게임 얘기를 하자면 태그2 시스템.. 정말 하면 할수록 뭔가 욕나오게 만든다-_-;태그 어설트를 그냥 포기하고 플레이하는게 마음 편한듯..만약 콘솔판으로 나오더라도 지금까지 배 이상의 연습을 해야될것 같네.다행히도 요즘 내가 학교에서 철권 전도사 역할을 많이 해서.. 연습 상대는 많아질거야 헤헤; 하라다랑 오노랑은 친하고 원래 격투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서..
철권팬들을 위한 종합 선물 세트격이라고 누누히 말해오던 하이브리드팩이 어제 발매됬다. 이 앞전에 말했듯이 용산가서 잽싸게 질러왔는데.. 블루레이 타이틀 치고는 굉장히 저렴한 38000원에 정발이 되었다 ㅎㄷㄷ; 영화인 블러드 벤젠스만 들어있는건 아니고 약속대로 태그1 HD버젼과 태그2 프롤로그가 디스크 한장에 담겨 있었다. 게다가 이거 일본보다도 먼저 발매가 된거라는; 일단 블러드 벤젠스에 대해... 철권 시리즈는 지금까지 상당한 수준의 CG영상을 선보인바 있는데 이번에는 이 그래픽으로 아예 영화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발상에서 만들어봤다고 한다. 일단 이걸 보면서 내 머릿속에는 딱 두가지 생각밖에 안들었다-_-;; 샤오유 하앍+격투씬 매우 좋음;; 격투씬은 총 3번 등장하는데 내 개인적인 우려를 ..
어느 누군가가 드라구노프의 눈빛이 소지섭 닮았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듯-_-; 저 썩은 동태눈깔이 매력이긴 하지만.. 아.. 이번에 태그2 좀 해도 너무 한것 같다.. 게임을 작정하고 적응하기 어렵게 만든듯-_-; 이번에 새로 생긴 테크닉 중 하나인 '삼던캔슬'이라는게 있는데.. 커맨드가 무려 →LK↘↑ 후 레버 중립...... 연습하다보면 진짜 어느 분 말마따나 삼덕개갞끼 소리가 절로 나온다고. 이게 브루스의 쌀배달 콤보랑 비슷한 쓰임새인데 좀 더 연구되면 왠지 사기 패턴이 나올것 같다. 전작에서 쓰레기 기술이었던 개잡는킥을 이런식으로 변경시켜놨을 줄이야. 이걸 활용하여 헤헌>삼덕캔슬>잽>삼덕캔슬>프로펠러킥>삼덕캔슬>드산고라는 쌈박한 콤보가 탄생하게 된다.. 어쩐지 기존의 네오쿠거 콤보가 더럽게 안맞더라..
총 9 스테이지. 7 스테이지부터 보스전이 시작된다. -7스테이지 보스 : 헤이하치+진파치 초대 미시마 회장님들의 조합이다ㅋ 젊어진 헤이하치와 리뉴얼된 진파치라니.. 원래대로라면 스토리상 서로 사이가 무척 안좋은 관계였지만 둘다 캐릭터가 새로 그려진만큼 그 느낌이 매우 신선하다. 스테이지는 미시마 저택으로 벽맵. 철권태그1때 볼링모드에서도 쓰였던 경력이 있다-_-;; 이 저택은 어째 가면 갈수록 호화스러워지는듯..허허; 어쨋든 헤이하치는 철권1,4에서 최종보스를. 진파치는 철권5와 5DR에서 최종보스를 꿰찬 경력이 있다. -8스테이지 보스 : 트루오우거 철권3의 최종보스였던 트루오우거. 이번에는 미시마의 피를 흡수하기 전 버젼인 노멀 오우거는 등장하지 않는다. 과거작에서 보스였던 캐릭터였던만큼 중간보스로..
태그2 발매일이 1달도 남지 않았다ㅎㅎ 언제나 그렇듯 오락실에 먼저 나오고 콘솔판은 언제 나올지 모름; 그런데 태그2는 2:2니까 드라를 받춰줄 파트너 캐릭터가 한명 더 필요하다-_- 음.. 누가 좋을까.. 고민고민 끝에 브라이언으로 당첨. 문제는 내가 드라 이외의 다른 캐릭터는 거의 잼병에 가깝다. 뭐.. 이제부터 연습해야지;; 그건 그렇고 드라+브라. 명칭부터 벌써 뭔가 와닿지 않는가?ㅋㅋㅋㅋ 접점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팬픽에서는 왠지 자주 엮이는 두명. 아 찰지구나-_-(쑤컹쑤컹) 군바리들이여 일어나라!! 기계같은 드라와 진짜 기계인간인 브라의 조합이라니♡ 생각만해도 시밤 심장이 터질것 같네 ㅋㅋ 둘 다 개싸움이 특기인 캐릭터들인데... 상대방의 가드를 찍어누르는 압박기를 공통으로 가지고있고 은..
이게 왠걸??? 꽤나 반가운 음악들이 어레인지되어서 흘러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가장 반가운 음악은 철권2의 로져 테마음악. 이거 철권1때도 나왔던 음악인데 이번 태그2에서도 또 나오게 되었다. (참고로 철권2에서는 각 캐릭터마다 테마bgm이 전부 있었다는. 제목은 이터널 파라다이스) 상당히 경쾌하고 착착 달라붙는 음악이었는데 와아.. 이게 얼마만에 듣는 음악인가. 그 다음은 태그1에서 나온 학교 스테이지 음악. 이것도 어레인지되서 나오고 있었고 철권4 최종 스테이지인 아레나의 음악도 어레인지 되었다. 학교, 아레나 둘다 태그2에 재등장하는 배경이다. 철권5에 등장했던 달밤(?) 스테이지의 배경음악도 어레인지!! 이게 철권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판이 좋았던 곡이었다. 그리고 5DR에 나왔던 데빌진 스테이..
원래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모았었는데 쓰다보니 어디론가 날라가버렸다는...머엉..-_ㅜ.. 신캐릭터로 알려진 JC는 줄리아 창이라는 설이 유력함. 아니 거진 확정된것 같다. 내가 보기에도 저 아뮬렛은 철권3 엔딩때 미셸이 준 거니까 줄리아가 확실한듯 싶다. 격투 스타일이 팔극권에서 레슬링으로 크게 바뀌었지만 기존버젼의 기술들도 상당수 가지고 있는 듯. ...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창 모녀는 권법 뿐만이 아니라 레슬링 기술을 예전부터 상당수 가진 캐릭터였다. 그러고보니 얼굴도 비슷하고.. 분명히 줄리아 버젼의 코스튬도 있겠지. 과거 시리즈에서는 귀여운 목소리와 소녀의 옛된 모습이 꽤나 프픗했는데 4부터 급 아줌마 목소리로 바뀌었고.. 하지만 얼굴은 점점 예뻐지는 신기한 캐릭터. 이번에 등장하는 준 카..
철권3 곤의 테마곡 ㅋ 얼마나 경쾌한가~~ 90년대 초반에 반짝 등장해서 완결도 제대로 나지 않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져버린 슬픈 짐승 '곤';;; 당시에는 엄청난 퀄리티와 일절의 대사는 물론 의성,의태어도 쓰이지 않고 온리 그림으로만 그려진 본격 생태 서바이벌(?) 작품으로 베어 그릴스 형님보다도 더 선구자적인 위치에 놓은 축생이었다. 최근 발표된 철권 태그 토너먼트2는 팬이라면 가슴 뜨겁게 만드는 초 기대작~ 6의 바운드 시스템과 벽콤보는 여전하며, 띄우기와 바운드기를 맞추면 태그가 가능한 점도 여전한듯~ 풍신 태그>바운드 태그>풍신 태그>공참각 같은 콤보가 가능할 것인가!! 한 화면에 최대 4명이 움직여야 하므로 스테이지 화면을 누비던 종횡무진 오브젝트들은 대거 삭제들듯;; 하긴 뭐 그래픽이 중요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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