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는 내자랑-_-;;;
..잘 되는 날은 잘된다지만 오늘 이런 대승을 거둘줄이야--;;; 20연승 이상 해본적은 처음이어서 일단 바로 스샷을 찍었다; 본인이 가장 난감해 하는 캐릭터중 하나인 알리사에게 이렇게나 크게 이겨본건 처음이다; (알리사, 백두산, 브루스, 자피나, 미구엘을 정말 싫어함;; 죽을만큼 싫은 놈들이다) 벽 있는 맵에선 도저히 승산이 없었는지 계속 카지노맵만 고르던데.. 덕분에 알리사에 대한 파해법은 대충 알게됬달까나.. 어쨋거나 누군진 몰라도 쵸큼 미안한 기분도 들었다.. 사실 더 이길 수 있었지만 이제는 자야할 시간..
게임 이야기 2010. 3. 31. 00:08
루에님만 보세요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철권6를 오늘 못하겠군요; 벼룩같은 동생에게 신발을 사주기 위해 머나먼 서울까지 여행길을 떠나는 날입니다.. 또 친척동생 두명이 해골이 적나라하게 그려진 티셔츠를 사달라네요.. 덕분에 오늘은 홍대를 가려고 합니다--; 가면 반은 기절해서 돌아오겠군요.. 돌아와도 일요일 점심 즈음에나 올것 같은데 그때는.. 불가능하겠죠;; 아마; 현재 블로그 이웃 몇몇 분중에 플삼이 있는것으로 확인된 만큼 조만간 온라인에서 만납시다~~~ in 철권에서요ㅋ 헤스셋들 준비하시고~~
일상 이야기 2010. 2. 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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