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파일 주제에 용량이 1기가를 육박하는 만큼 뭐뭐가 추가됬는지 몹시 궁금했다. 앗 새로운 캠패인이 추가되었다. 이걸로 좀비맵은 총 3개!! 더군다나 이번 좀비는 나치 좀비가 아닌 일본군 좀비다. 레포데?! 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화면을 장식해주는 대롱대롱 미군 시체 뭐 좀비 모드는 이런 맛에 해주는 거겠지만서도.. 새로 추가된 무기. 이건 뭐 퀘이크도 아니고;; 이봐 이게임의 배경은 1940년대라고; 어쨋든 좀비 한마리를 맞추거나 물가에 쏘면 전기가 빠지직 거리며 주변의 좀비들을 한꺼번에 조지는 매우 좋은 무기다. 새로 추가된 함정. 좀 살벌한듯 대략 좀비들은 철권3에 등장하는 진의 풍신권 카운터 맞은것마냥 저 멀리 날아간다 맵에는 총 4가지 perk이 존재한다.(더블탭, 불가항력, 속임수, 퀵 리바이..
옛날처럼 버닝은 못하고 있지만.. (프로필이 '하드디스크'에 저장되는 방식이라 컴을 바꾸면 렙1부터 시작 크리;) 모던워페어랑 월드앳워는 번갈아가면서 한번씩 멀티를 뛰어주고 있다. 개인적인 체감상 멀티는 월드앳워가 훨씬 잼남. 요즘 루리웹같은데서도 다시 콜옵 멀티 열풍이 불어서 인지 심심찮게 한국서버가 풀방도 자주 보이고.. 하면서 느끼는 건데 역시 한국사람들은 돌격 스타일을 좋아하는군.. 처음엔 하마치 유저들도 많고 한국 사람 자체가 별로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플레이 했는데 지금은 명성들도 높고 맵을 숙지한 유저들이 속속 늘어나는 느낌. 갈수록 한국서버에서의 플레이가 빡세지고 있다; 새로 추가된 맵들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고.. 어쨋든 콜옵멀티 하다보면 서든병 걸린 사람이 간간히 보인다--; 개..
하라는 자격증 공부는 안하고 쎅쎅이 타령이나 하는 지린 아저씨들의 따가운 눈총에도 꿋꿋이 게임라이프를 즐기는 나. 아머니는 항상 나에게 내 자신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좀비vs인간님 모드. 우리편 좀 간지남. 우엉~~ 뇌찾아 삼만리~~ 포격이 핵연출로 바꼈다--; 졸라 세기말 분위기임. 인간(밥)발견. 좀비 37마리에 인간님 3명이라.. 이거 간에 기별이나 가겠어. 자신이 전설이라고 주장하는 최후의 휴먼을 잡수러 가는길. 저 하늘에 붉은 궤적은 팔을 뽑아 던진 거임.(좀비판 수류탄;) 요즘 mod가 대세인것 같다. 올드 스쿨모드 부터 즉석 퍽 제조까지... 이것이 1.02버젼에 새로 나온 마킨 낮 버젼. 이렇게 보면 약간 크라이시스 분위기 나려나. 그런데 새맵 좀 추가해 주지 밤낮만 바꿔놓다니; 낮이 되니..
요즘 음성에서 기숙사 생활하는거야 여전한거고~ 기숙사 생활 얘기해봐야 기분만 잡칠 뿐이고~~ 나는 주말마다 버닝투혼할 뿐. 단지 그게 내 주말의 전부임. '오늘은 뭐할까'보다는 그동안 밀렸던 걸 하는 것 뿐임! 정말 무지무지 보기 힘든 waw팀데스매치 무승부--; waw 한국섭은 드디어 체력치를 원래대로 해놨더군. 기존 한국섭은 일반섭보다 체력을 두배로 설정해놔서 진짜 안죽는다--; 전용 하드코어섭은 안만드나..?? 어제 구입한 GTA4. 헉 근데 운전이 왜이럼--;; SA처럼 광속운전이 안 돼ㅜㅜ 아직 초반이라 차들이 구려서 그런건지.. 핸들이 무척 뻑뻑하다. 이건 뭐 육공도 아니고; 아 SA의 스위트형은 멋쟁이었는데 저 사촌색휘는 왜이리 비호감인거야. 하는짓도 완전 찐따. 비켜봐. 잘나가는지 내가 시..
친구와 협동을 하기 위해 콜옵 자체를 여기저기 손 좀 봤습니다.. (랜x스라던지.. 하x치라던지.. 정품 인증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정발판 waw는 처음부터 1.1버젼이라 어쩔 수 없이 재설치를 해야만 했는데 그 과정에 제가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습니다-_-; 바로 콜옵은 전통적으로 멀티플레이어 레벨이 서버가 아닌 하드에 저장된다는 사실!! 이로서 65까지 뼈빠지게 올려놓은 레벨이 1로 다시 추락해 버리는 사태가 발생.. 뭐 FPS게임에 레벨이 무슨 대수냐고 생각하겠냐만은.. 콜옵은 레벨이 올라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특기들이 있기 때문에 이걸 다시 처음부터 올리려면 고생 꽤나 합니다.. 물론 이번 waw 멀티는 이상하리 만큼 뻥튀기 xp를 주는 서버가 많다보니 (원래 한명 사살할때마다 10xp..
이번엔 일본이다!! 콜옵4를 열심히 즐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편격에 해당하는 world at war(이하 waw)가 출시 되었다. 오늘 사왔는데 상당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인스톨을... 물론 미-일 전쟁을 그리고 있지만 나치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어 있다. 전작들은 항상 열세에만 몰렸던 소련군의 상황만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독일군을 역관광 시키는 피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연상시키는 소련군의 첫번째 미션. 스탈린그라드의 상황을 잘 재현한 영상이 돋보인다. 기본적은 게임 분위기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회귀했다는 점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여전히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에도 카메라 뷰를 조작하는 맛이 장난이 아니다. 그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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