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일 날씨 씹구림
오늘의 일기. 나는 오늘 식당을 갔다. 거기서 나는 참새를 봤다. 저 위에 뭔가가 꼼지락대는것을 발견. 식당 아주머니의 말을 들으니 아침에 참새가 4마리 다짜고짜 들어왔다고 한다-_-; 나머지 세마리는 어디갔는지 안 보이고 저 한 녀석이 혼자서 활개를 치고 다녔다. 근데 하필 오늘의 메뉴가 삼계탕이었으니..(어?) 오늘은 너로 정했다!! 옆에 있던 동행 왈: 조류독감 떨어지니까 내쫓아줘. 나: (전공서적을 둘둘 말아 몽둥이 모양으로 만든다. -> 벽에 붙어있는 참새 근처까지 다가갔다 참새 계속 가만히 있음-> 후려칠 자세를 취함 -> 동행이 저지) 아니 설마 내가 진짜 풀파워로 참새 빈대떡을 만들거라고 생각한건 아니겠지 집에 돌아와보니 내 책상에 올라온 어머니의 팔도 품바쇼; 뭐지 이 듣도보도 못한 DV..
일상 이야기 2011. 12. 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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