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음식
와~~ 여기는 천국인가? ㅎㅎ 나는 사실 햄버거 빠돌이이다. 솔직히 이런 얘기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나는 몸무게가 50키로도 나가지 않는다.. 살 찌우기 방편으로 일부러 햄버거를 많이 먹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도 무척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즐겨 먹는 편. 내가 햄버거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예전에 지방 출장을 간 적이 있었는데 희안하게도 그 동네는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거의 없었고 오히려 KFC가 하나 덩그라니 있었다.. 덕분에 징거버거로 한달 내내 삼시세끼를 해결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니 이게 왠걸! 한달 내내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것이다ㅋㅋ 그후 지방출장에서 서울로 다시 돌아온 나는 하루라도 징거버거가 없으면 살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고 어딜가거나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징거버거 징거..
일상 이야기 2010. 12. 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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