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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우리 아들 미루찡

섬뜩파워 2016. 9. 17. 17:20

아들 이름은 김미루로 정했다.

아름다울 미(美), 불꽃 루(熡)

즉.. 불꽃남자...

이 귀여운 자태를 보라..


흐콰 미루찡


엄마 껌딱지 미루찡; 몬 자세가 이러냐ㅋㅋㅋ 되게 웃긴다


등이 너무 뜨거운 것 같아서 해먹을 사줬다. 이거 사니까 밤에 좀 잘 자더라..


까꿍 미루찡~ 얼마나 깔깔 잘 웃는지.. 근데 막상 눈웃음 치는 사진은 찍기 힘들다..

우리 애기 눈웃음이 정말 환상인데


힘세고 강한 아침!!!


모빌 히익~


강남스타일 미루찡


만세 미루찡. 어떻게 이런 포즈로 잠을 자는지...


할부지 집에서. 쿨쿨 zzZZZ


똥쟁이 미루찡. 똥 싸고 나면 기분이 좋아보인다.

다른 애기들은 똥 싸면 울음으로 알림을 준다는데.. 우리 미루찡은 그런거 없다..

그냥 기분 좋아서 헥헥 됨;; 이 뜨뜻하고 미끄러운 느낌은 모지 헥헥 이런 느낌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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