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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이 워낙 길었기 때문에(지나고 나니 그런것도 있었나 싶었지만;)
집 근처 투어를 많이 했다.
요즘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 청개구리.
집사람이 갑자기 손 내밀어 보라고 하더니 청개구리를 손에 쥐어주더라.
오랜만에 만져보는 개구리의 부드러움이란 ㅋㅋㅋㅋ
뒷산 계곡에 다시 풀어줬다. 잘 살길 바라며;;;
뜀박질 곤충 중에서는 그나마 흔한게 방아깨비(더러운 귀뚜라미는 논외로 치고ㅡㅡ;)
그래도 나 어렸을때는 종종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좀 보기 힘든 것 같기도 하다..
이건 놀이터에서 발견한 풀잠자리 알;;
왜 이런 곳에 알이 있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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