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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올드맨 저니

섬뜩파워 2018.10.19 16:45

단지 그림이 예쁘다는 이유로 지른 게임.

다른건 필요 없었다.

제목부터 뭔가 힐링과 감동을 줄 것 같은 올드맨 저니

터치로 지면을 움직여서 할아범이 목적지로 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게임이다.

중간중간 이런 이벤트 컷신도 나온다. 젊었을때는 낭만있고 청춘이 있었는데

나이를 먹은 후 뭔가 잃어버린 삶의 활력을 찾는게 목적인 게임같다.

아직 엔딩은 못봤다. 퍼즐이 중간에 막혀서...

정말 그림 하나만 보고 샀다.

서양이 배경이지만 왠지 우리나라 같은 친숙한 풍경

사람 사는데가 다 거기서 거기지 않겠어.

마치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나 동화책을 보는듯한 그래픽이다.

깨알같이 창문에 비친 할아버지 얼굴도 멋짐

젊었을때는 까르나베료 라르그르리르르따 이딸리아 페이스로 잘생기셨던것 같다.

어쨌든 아직 엔딩은 못봤지만 이런건 천천히 즐겨야 제맛이지.

(퍼즐이라 약간 귀찮기도 한건 안비밀)

2인용도 되고.

이런거 폰겜이라고 매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막상 폰으로 이런 겜 하는 사람 거의 극소수일뿐이고

라이트한 겜이라고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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