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도 친구를 통해서 들은 것 뿐이지만..

예를 들어 NDS는 이런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1.두개의 터치스키린 중에 하나는 맵을 표시해 주는데. 특정 지역은 모래로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친구도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 수소문 해 본 결과

'모래를 털면 된다'는 답을 들었다고 함. 혹시나 해서 터치스크린의 모래를 손으로 털자 모래가 사라졌다고함.

(+_+신기)

 

2.이번에는 촛불이 두개 있는 어떤 문앞에 왔는데 문이 잠겨서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

또다시 수소문해 본 결과 '촛불을 끄면 된다'는 답을 들은 친구.

혹시나 해서 NDS마이크에 "후~"하고 입김을 부니 촛불이 꺼지고 문이 열렸다고 함.

(이야~~b)

 

아.. 정녕 NDS는 이런것도 가능하단 말인가..

대단한 게임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였을 줄이야..

이미 NDS를 소유한 사람들에겐 저정도는 일상이겠지만 지금까지 전형적인 게임만을 해오던

나같은 사람에게는 무척 신기하게 들린다.

이제 그래픽같은건 어느정도 오를대로 올라서 서로 비슷비슷해졌다고 해야되나.

다시금 아이디어 승부의 시대가 도래한 것일까.. 소니와 비교하면 할수록 기분이 묘하다..

Comments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