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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야기

트로이

섬뜩파워 2007. 5. 13. 07:49

이 영화 케이블에서 많이 해줬지만 군대 있을 때 나온 영화라..

당췌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얼핏 보기에 굉장히 재밌는 영화인것 같아서 구해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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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씨의 카리스마는 여기서도 여전하구만.

역시 당신은 차가운 이미지가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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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에도 나오는 넘. 여기서는 그저그런 둘째 왕자일뿐이지만

가장 인간적인 캐릭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상 전쟁의 원흉을 제공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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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고놈들 참 잘생겼다~ 지중해의 미남들이라니..
이 4남자들은 앞으로 서로 얽히고 섥켜 피의 복수를 펼치게 하는 장본인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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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장면 볼때마다 유럽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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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란 바로 이런 것. 이 영화는 볼 거리가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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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대항하는 모습이 강한 전사의 이미지를 팍팍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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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다.. 터프하고.. 강하고.. 반항적이지만 여자앞에서는 순종적인..

정말 여자들이 이 영화를 보고 뻑간 이유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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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들의 죽는 장면 역시 보는 이로금 안타깝게 하는 뭔가가 있는 영화.. 아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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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한 장례는 커녕 질질 끌려가는 헥토르 왕자.. 이 영화의 죽음들은 참 애처롭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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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진국 드라마들이 연신 쏟아져 나오는 참 대단한 영화다..

지나치게 감성적인 영화들은 결국 감동으로 떡지게 되서 오바하는 느낌인데.

이 영화는 그런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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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트로이 호스.

현대판으로 재창조된 실루엣이 상당히 세련된 느낌이다.

원래 이런 모양인지는 모르겠다만.. 트로이의 아트 디렉터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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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 넌 페르시아 왕자냐-_-;

이 장면을 보고 딱 떠오르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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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제일 안타까운 죽음.. 그저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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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이 여기서 유래됬다고 말해지는데.. 사실인지는 알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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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얼룩진 그의 최후 역시 사랑앞에 평온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꿈꾸는 진정한 남자의 모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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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들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글래디에이터 이후로 볼거리와 감동의 재미를 같이 준 영화는 요즘 거의 찾기 힘든데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다.
 
와~ 이 영화는 계속 간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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