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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정말 살고 싶은 집

섬뜩파워 2007. 4. 2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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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공사가 진행중인듯한 신대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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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아파트!! 아파트가 개조되려 하나보다

쓰러질것같은 집은 이런걸 두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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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관문부터 나무로 된 것이 구수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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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함의 모습.

우편물이 꽂혀있다는게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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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들여다보니 더욱 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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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위험해보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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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판쵸우의.... 주인이 밀리터리 매니아인가보다...(無念)
 
 
지금까지 정말 살고 싶은 집이었다.. 조만간 사라질것같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
(지금까지 말을 진심으로 듣는 사람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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