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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질끄는 부분이 없어서 딱좋다고 생각되는 템포로 흘러가는 이야기.
저번화에서 미쉘의 죽음으로 대통령의 죽음이 묻힌것은 지못미..
쿠데타 성공으로 대통령직에 오른 레온 미시마.(생각할 수록 이름이 뭐 이러냐; 이런 국적불명 같은 놈..)
요즘 미스타 비루라는 어디서 뭘 하고 지내시는지요..
이건가! 젠트라디의 배틀슈트라는 것은.
사실 젠트라디의 기동병기들은 로봇이라기 보다는 '갑옷'에 가깝다고 봐야겠지.
그런데 이건 뭔가가 다분히 의도된 것이 틀림없다-_-;
특히 미쉘의 죽음에 맛간 크랑의 그 표정..(본 사람들은 알리라.. 큭..ㅡㅜ 그건 크랑이 아니었어!!)
이것은.. 13화에서 등장한 디멘션 이터로군.. 이것도 LIA에서 만든 거였다니.
LIA라는 기업에 대해서도 뭔가 흑막이 있는 모양이다..
..그보다 이 스샷의 포인트는 바지씹은 란카의 뒷태다.. 지못미..
오랜만에 뒷자석에 란카를 태웠습니다.
두 사람이 사랑을 꽃피우던 그때는 어디로???
죵나 슬픈 란카의 표정.
"누군가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며 전장터에 제발로 뛰어들 때는 언제고
지금와서는 "난 바쥬라와 싸우기 위한 도구가 아냐!!"라고 해버리니.. 이 처치곤란한 아가씨를 어쩔소냐.
더군다나 아직 알토에게 진짜 차인것도 아닐텐데; 알아서 떠나는구나..
참고로 나는 브레라가 처음 등장하기 전까지 오프닝 영상만 보고 이녀석 여자인줄 알았다..
그런데 첫등장신인 "이 노래는!" 대사에서 그 굵빵함에 깜짝 놀랐다는..
셰릴 하앍. 분홍색이 진짜 머리색깔일까 노란색이 진짜 머리색깔일까..
가끔 본인 자신도 헷갈릴때가 있는 모양이다..
란카의 기억속에 꽃피는 완소 브레라의 모습;
저렇게 풋풋하던 꼬마가 후에 변x스러운 복장을 입고 선단을 활보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역시 아까 그 폭탄은 디멘션 이터가 맞는 모양이다.
이것을 보고도 알토와 란카의 반응이 시큰둥한것이 이외라는;;
나쁜 기억은 빨리 잊는게 좋다지만 저 폭탄에 휩씰렸던 젠트라디 해병대원들에게 묵념을..__)
흐윽.. 미쉘.. 크랑크랑..
크랑크랑은 제발 죽이지 말아줘..ㅜㅜ
숲속을 홀로 거닐고 있는 미소녀(?) 란카를 난데없이 덮치는 괴수!! 그리고는..
정제되지 못한 그 힘을 드러내는데!!!(뻥!)
그렇다.. 이녀석 역시 바쥬라였던 것이다.. 대체 바쥬라는 몇번의 변태과정을 거친단 말인가..
참고로 이런 모양의 종이뱅기는 잘 날지 못한단다.
적어도 제트비행기(날개부분을 연필로 돌돌 말은..)정도는 되야 끝발나게 잘날지.
여전히 알토의 한마디에 껌뻑껌뻑 죽어나가는 가엾은 소시민 란카.
제길.. 어째서 메카물의 주인공들은 항상 하는것도 없이 여자들이 꼬이는거냐;;
그녀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햡햡~ 후루룩 할짝~
풍뎅이가 된 아이군을 보고 화들짝 놀라는 알토와 이를 지키려는 란카.
기껏 새벽3시에 불러놓고 종이뱅기 접는 법 다음엔 괴수 소개냐-_-;
난데없이 나타난 브레라. 알토는 이녀석이 얼마나 미워 죽겠는가;
지금까지 이들의 행적을 주욱 살펴보면 알토는 이녀석 앞에서 항상 캐관광만 당하지 않았던가;
남자친구보다 괴물이 더 좋아요♡
저 매끈한 아가미.. 하앍..하앍..(이거 점점;)
컴히어!! VF-22!! 쇼타임!!
"좋아했어!" 라고 말하며 이별을 고하는 란카. 어라?! 이별인건가;;
닭 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신세. 점점 멀어지는 '내여자'는 이미 저만치~ 달아나는 구나..
또다른 '내여자' 셰릴은 이제 아예 여기서 살림을 차리려나 보다-_-;
너는 또 왜 여기 와있는 건데??
그러고 보니 예전에 인터넷 상에서 살짝 떠들석 했던 셰릴판 '엔카'는 왜 안나오는걸까나..
(엔카는 우리나라로 치면 트롯트뻘 되는 노래다.)
그리고 밀월중인 두사람; 이 두사람도 큰일났군.. 아버지 잃고, 부소대장 잃고.. 정부에 쫓기고 있으니
이제 문자메세지 부대는 누가 지휘한단 말인가..? 루카와 알토사이에 뭔가 티격태격이 있을것이라는
예상을 해 볼 수 있겠다.
브레라 전용 VF-22를 타면 누구라도 이렇게 되는 모양이다.
바쥬라의 소굴로 떠나버린 그녀는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 너무 착해도 탈이군 그려..
란카는 이제 에일리언 퀸이 된다. -> 알토는 셰릴과 항가항가 한다. -> 빡돈 란카는 알토랑 싸운다.
머 이렇게 되는 건 아니겠지;;
그런고로 이번 엔딩곡은 란카 스페셜이다.
뭔가 잔잔함이 느껴지는 이번 엔딩곡.. 너무 좋아..
어딘가 '톱을노려라2'의 별빛눈물을 연상시키는 화면 구성..
개인적인 예상이긴 하지만 란카를 토대로 스토리는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다.
초반부의 그 가련한 이미지라던지 여러모로 안습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그녀이기에
앞으로 그녀에게 닥칠 시련 역시 눈물없이 볼 수 없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든다..
저번화에서 미쉘의 죽음으로 대통령의 죽음이 묻힌것은 지못미..
쿠데타 성공으로 대통령직에 오른 레온 미시마.(생각할 수록 이름이 뭐 이러냐; 이런 국적불명 같은 놈..)
요즘 미스타 비루라는 어디서 뭘 하고 지내시는지요..
이건가! 젠트라디의 배틀슈트라는 것은.
사실 젠트라디의 기동병기들은 로봇이라기 보다는 '갑옷'에 가깝다고 봐야겠지.
그런데 이건 뭔가가 다분히 의도된 것이 틀림없다-_-;
특히 미쉘의 죽음에 맛간 크랑의 그 표정..(본 사람들은 알리라.. 큭..ㅡㅜ 그건 크랑이 아니었어!!)
이것은.. 13화에서 등장한 디멘션 이터로군.. 이것도 LIA에서 만든 거였다니.
LIA라는 기업에 대해서도 뭔가 흑막이 있는 모양이다..
..그보다 이 스샷의 포인트는 바지씹은 란카의 뒷태다.. 지못미..
오랜만에 뒷자석에 란카를 태웠습니다.
두 사람이 사랑을 꽃피우던 그때는 어디로???
죵나 슬픈 란카의 표정.
"누군가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며 전장터에 제발로 뛰어들 때는 언제고
지금와서는 "난 바쥬라와 싸우기 위한 도구가 아냐!!"라고 해버리니.. 이 처치곤란한 아가씨를 어쩔소냐.
더군다나 아직 알토에게 진짜 차인것도 아닐텐데; 알아서 떠나는구나..
참고로 나는 브레라가 처음 등장하기 전까지 오프닝 영상만 보고 이녀석 여자인줄 알았다..
그런데 첫등장신인 "이 노래는!" 대사에서 그 굵빵함에 깜짝 놀랐다는..
셰릴 하앍. 분홍색이 진짜 머리색깔일까 노란색이 진짜 머리색깔일까..
가끔 본인 자신도 헷갈릴때가 있는 모양이다..
란카의 기억속에 꽃피는 완소 브레라의 모습;
저렇게 풋풋하던 꼬마가 후에 변x스러운 복장을 입고 선단을 활보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역시 아까 그 폭탄은 디멘션 이터가 맞는 모양이다.
이것을 보고도 알토와 란카의 반응이 시큰둥한것이 이외라는;;
나쁜 기억은 빨리 잊는게 좋다지만 저 폭탄에 휩씰렸던 젠트라디 해병대원들에게 묵념을..__)
흐윽.. 미쉘.. 크랑크랑..
크랑크랑은 제발 죽이지 말아줘..ㅜㅜ
숲속을 홀로 거닐고 있는 미소녀(?) 란카를 난데없이 덮치는 괴수!! 그리고는..
정제되지 못한 그 힘을 드러내는데!!!(뻥!)
그렇다.. 이녀석 역시 바쥬라였던 것이다.. 대체 바쥬라는 몇번의 변태과정을 거친단 말인가..
참고로 이런 모양의 종이뱅기는 잘 날지 못한단다.
적어도 제트비행기(날개부분을 연필로 돌돌 말은..)정도는 되야 끝발나게 잘날지.
여전히 알토의 한마디에 껌뻑껌뻑 죽어나가는 가엾은 소시민 란카.
제길.. 어째서 메카물의 주인공들은 항상 하는것도 없이 여자들이 꼬이는거냐;;
그녀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햡햡~ 후루룩 할짝~
풍뎅이가 된 아이군을 보고 화들짝 놀라는 알토와 이를 지키려는 란카.
기껏 새벽3시에 불러놓고 종이뱅기 접는 법 다음엔 괴수 소개냐-_-;
난데없이 나타난 브레라. 알토는 이녀석이 얼마나 미워 죽겠는가;
지금까지 이들의 행적을 주욱 살펴보면 알토는 이녀석 앞에서 항상 캐관광만 당하지 않았던가;
남자친구보다 괴물이 더 좋아요♡
저 매끈한 아가미.. 하앍..하앍..(이거 점점;)
컴히어!! VF-22!! 쇼타임!!
"좋아했어!" 라고 말하며 이별을 고하는 란카. 어라?! 이별인건가;;
닭 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신세. 점점 멀어지는 '내여자'는 이미 저만치~ 달아나는 구나..
또다른 '내여자' 셰릴은 이제 아예 여기서 살림을 차리려나 보다-_-;
너는 또 왜 여기 와있는 건데??
그러고 보니 예전에 인터넷 상에서 살짝 떠들석 했던 셰릴판 '엔카'는 왜 안나오는걸까나..
(엔카는 우리나라로 치면 트롯트뻘 되는 노래다.)
그리고 밀월중인 두사람; 이 두사람도 큰일났군.. 아버지 잃고, 부소대장 잃고.. 정부에 쫓기고 있으니
이제 문자메세지 부대는 누가 지휘한단 말인가..? 루카와 알토사이에 뭔가 티격태격이 있을것이라는
예상을 해 볼 수 있겠다.
브레라 전용 VF-22를 타면 누구라도 이렇게 되는 모양이다.
바쥬라의 소굴로 떠나버린 그녀는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 너무 착해도 탈이군 그려..
란카는 이제 에일리언 퀸이 된다. -> 알토는 셰릴과 항가항가 한다. -> 빡돈 란카는 알토랑 싸운다.
머 이렇게 되는 건 아니겠지;;
그런고로 이번 엔딩곡은 란카 스페셜이다.
뭔가 잔잔함이 느껴지는 이번 엔딩곡.. 너무 좋아..
어딘가 '톱을노려라2'의 별빛눈물을 연상시키는 화면 구성..
개인적인 예상이긴 하지만 란카를 토대로 스토리는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다.
초반부의 그 가련한 이미지라던지 여러모로 안습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그녀이기에
앞으로 그녀에게 닥칠 시련 역시 눈물없이 볼 수 없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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