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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마음에 드는 미쿠 그림들

섬뜩파워 2008. 9.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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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내 정서에 딱 들어맞은 그림. 어쩜 내속에 들어갔다 나온것처럼(?) 내 취향을 딱 맞췄을까..
저 파괴된 미래지향적(?)인 건물과 아찔한 높이에서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과 바다. 뭉게구름(!) 크으~
정말 내가 한번쯤 보고싶어하던 그런 풍경이 아니던가!
거기에 미쿠를 둘러싼 저 장비들.. 정말 미래지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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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같은 컴퓨터로 그린 티가 팍팍 나는것 같으면서도 색채감각은 뛰어난 일본인들의 재능낭비는
알아줘야한다.. 미쿠는 이제 무슬림의 공주가 된 건가-_-; 과연 글로벌스타다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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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미쿠를 보면 창세기전3 파트2에 나오는 살라딘의 복장이 연상된다..
왜인지는 나도 모르겠다니까. 뭔가 바람을 쐬고 있는 미쿠의 뿅가는 얼굴! ..이라고 하고싶지만..
솔직히 이 그림을 처음 봤을때 나는 머리털이 빠지고 있는 장면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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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누비스 아닌가!! 그것도 누드버젼인 '네이키드 아누비스'!!
그런데 미쿠는 왜 옷을 입고 있는 거냐..(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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