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음.. 이제 바이오 하자드가 호러 게임이라는 것에
동감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듯..;;
그래도 수많은 아류작들을 파생시킨 비겜계의 기둥작품 답게
항상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지는 작품이니
초창기의 의도와는 다소 어긋났어도 여전한 재미를 보장해
왔다. 그래서 항상 기대되는 게임.
뭐 뻘소리인긴 한데 저렇게 화면을 낙서하는 연출은 좋다.
NDS의 장점 중 하나가 터치스크린에 즉석으로 메모를
남기고 저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뭔가 "내 플레이다.."
라는 인식이 심어지기 때문..
(바이오 하자드5는 플스3 게임이지만..)
사람들이 싫던 좋던 대세는 언젠가 터치스크린으로 옮겨질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마소에서도 윈도우의 차기작에선 터치스크린 방식을 도입할
거라고 밝힌 바 있는데.. 아직까지는 '모니터 앞으로 다가가
팔아프게 스크린을 눌러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니면 별도의 터치입력 방식의 I/O를 출시하겠지?
어쨋든 화면에 낙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외의 재미를
가져다 주더군-_-;;
뭐 그렇다고 바이오 하자드5가 터치 스크린 방식이라는건 아
니다. 어디까지나 이 스샷을 보고 혼자 한 뻘 생각일뿐.
Comments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